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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민수기 22:36-23:12 
제목: 발람과 발락

 

 오늘 본문은 지난 토요일인 22장부터 연결되는 본문입니다. 모압 왕인 발락도 아모리 왕 시혼이 수도까지 빼앗기고 바산 왕 옥이 대패한 사건에 대한 소문을 들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발람을 부릅니다. 발락과 발람. 헷갈리시죠? 발락은 모압의 왕으로 십볼의 아들입니다. 발람은 브올의 아들로 브돌에 살고 있는 이방 주술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이 발람은 선지자가 아닌 주술사 임에도 불구하고 성경에 대단히 많은 22장에서 24장까지를 발람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성경에 분량이 많다는 것은 좋은 사람이거나 아니면 문제가 많은 사람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발람이 좋은 사람이었냐? 그걸 찬찬히 살펴보겠습니다.

 

 이스라엘에 대한 두려움을 느낀 모압왕 발락은 브돌에 사는 주술사 발람을 불러 오라고 합니다. 그리고는 22장 5절과 6절에서 사신을 그에 보내면서 그를 이렇게 소개합니다. “그대가 복을 비는 자는 복을 받고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줄을 내가 앎이니” 저도 이 본문을 몇 번 읽었는데요. 그 때 드는 생각이 뭐지? 발람이 아브라함인가? 좋은 사람인가? 이렇게 생각할뻔 했었습니다. 이 본문을 보면 좋아 보이고 저 본문을 보면 나뻐보이고 하거든요 그런데 7절을 보시면 모압 장로들과 미디안 장로들이 복채를 가지고 발람을 찾아갑니다. 그러니 이 사람이 좋은 사람이 아니죠? 이 사람은 하나님이 극도로 싫어하는 가나안의 점쟁이 중에 하나인 겁니다. 그런데 그 과정이 참으로 기이합니다, 하나님이 이 점쟁이 발람과 대화를 하시는데~ 거의 모세급입니다. 친절하게 소상하게 발람에게 전할 말을 설명해 주십니다. 복채를 잔뜩 가지온 사신단에게 오늘 밤에 여기 머물러 있으라 합니다. 그래놓고는 자기가 하나님하고도 친한 양 하나님께서 나에게 뭐라고 말씀하시는 지를 들어 보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정말로 하나님이 나타나셨습니다. “나타나셔서 너는 그들과 함께 가지도 말고 그 백성을 저주하지도 말라 그들은 복을 받은 자들이니라 합니다.” 아마 발람도 엄청 놀랬을 겁니다. 그래서 사신단에게 함께 가지 않겠다고 합니다. 그러자 다시 발락이 사신을 보냅니다. 왕의 명령이 이런 겁니다. 17절 인데요. 내가 그대를 높여 크게 존귀하게 하고 그대가 내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시행하리니 청하건대 와서 나를 위하여 이 백성을 저주하라 하시더이다. 이에 대해 발람의 대답이 18절입니다. “발람이 발락의 신하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발락이 그 집에 가득한 은금을 내게 줄지라도 내가 능히 여호와 내 하나님의 말씀을 어겨 덜하거나 더하지 못하겠노라” 캬~ 이렇게 발람의 이야기가 끝났다면 발람 그는 불의한 재물을 탐하지 않은 성경의 위대한 인물중의 한 사람이 되었을 겁니다. 그런데 아직 본문이 많이 많이 남았습니다. 제가 한번 말씀 드린적이 있었는데요, 드라마 초반이 해피엔딩이면 끝이 좀 불안한겁니다. 암튼 많은 이야기가 남아 있습니다.19절 그래놓고 하나님께 여쭤보겠다고 합니다. 가득한 은금이 좀 아깝기는 한 듯 합니다. 이래 보면 또 나쁜 사람 같고 20절 하나님이 그럼 가라~ 그러나 내가 네게 이는 말. 그리니까 이스라엘을 저주하지 말라는 말을 기억하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나서 발람이 아침에 사신단과 함께 발락에게 가는 도중 나귀가 말썽을 일으킵니다. 나귀는 지금으로 치면 자가용입니다. 왜냐하면 나귀는 하나님이 사자가 칼을 빼고 길을 지키는 걸 봤기 때문입니다. 엄한 나귀만 때리다가 하나님이 발람의 눈을 열어주시고 나서야 여호와의 사자를 보게 됩니다. 그러고서야 하나님이 원하시지 않으면 함께 가지 않겠다고 합니다. 그래도 하나님이 가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이 시작됩니다. 발락은 발람이 온다는 소식을 듣고 그를 영접하러 옵니다.
 와서 이스라엘을 저주해 달라고 합니다. 그런데 발람은 하나님이 내 입에 주시는 말씀 그것을 말할 뿐이라고 합니다. 이걸 보면 또 괜찮은 사람인거 같고. 암튼 여전히 헷갈립니다. 그 다음날 발락과 발람이 바알의 산당에서 이스라엘을 보고 저주를 준비합니다. 그런데 발람이 한 것은 저주가 아닌 이스라엘에 대한 축복이었습니다. 발람이 하나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이렇게 말합니다. 7절부터 인데요 ‘발락이 나를 이곳으로 데려고 와서 야곱 백성과 이스라엘을 저주 하라고 하네’ ‘그러나 이를 어쩜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저주하지 않는데 내가 어찌 저주 할수 있단 말인가? ‘위에서 내려다 보니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주 특별한 무리로 구나’ ‘누구도 그 수를  헤아릴수 없으며 나도 저 백성 같이 죽고 싶구나’ 그러자 발락이 아니 이게 무슨 짓이요? 아니 나의 원수를 저주하라고 그대를 데려왔거늘 그대가 오히려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구나 이런 내용이 오늘 본문의 이야기입니다. 이미 발람은 선지자가 아니라고 했었죠? 그져 주술사에 불과 한 사람이었습니다. 욕심이 가득해서 감히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을 저주할 그런 마음을 먹었던 그져 탐욕스러운 이방에 주술사에 불구한 사람이었습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그래도 발람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한 것처럼 보이지만 이것도 역시 페이크입니다. 제단 일곱을 쌓고 이건 하나님의 제사규례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근본없는 제사입니다. 그저 이방인들이 드리는 주술에 불과한 것입니다. 성도님들 하나님은 하나님께서는 원하시는 방법으로 제사해야 받으시는 분이심을 기억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이 발람을 사용하셔서 더 악한 발락과 모압을 그리고 가나안 땅을 징벌하는데 사용하셨습니다. 발람이 착하거나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하나님은 발람에서 나타나셔서 하나님의 자신의 주권과 경륜을 널리 선포하기 위한 하나님의 방법이었습니다. 가끔 우리 주변에도 이런 일들을 자주 볼수 있습니다. 악한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일을 행하시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을 포함한 한반도 주변국들을 보시면 알수 있죠? 고놈이 고놈일 정도로 좋은 사람이 없어 보입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그 지도자들을 통하여 역사를 주관하십니다. 악한 바로를 사용하셔서 이스라엘을 출애굽 시키십니다. 이스라엘을 징계하기 위한 바벨론 왕들이 그랬고 앗시리아 왕들이 사용되었습니다. 또 다시 이스라엘을 회복시키 위하여 느브갓네살이 왕을 사용하셨소 고레스왕을 사용하셨습니다. 성도님들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하십니다. 하나님은 환경의 영향을 받지 않으십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처럼 이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거룩한 도구가 되어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평화의 사람들 되시는 은혜와 우리와 함께 하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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