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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사랑의교회

2024-3-27 고난주간특새 - 찬송 받을 이의 아들 그리스도(막14:53-65)

사무간사22024.03.27 21:20조회 수 1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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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막14:53-65

제목:찬송 받을 이의 아들 그리스도

 

<신성모독>이란, 하나님이나, 하나님에 관한 것을 욕되게 하거나 조롱하는 말이나 행위를 뜻한다. 오늘 본문에 대제사장들과 장로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님을 <신성모독>하는 자라고 정죄하며, 예수님을 사형에 해당한다고 재판했다. 그러나 무엇이 진짜 신성모독인가? 하나님이 보내신 그리스도를 알아보지 못하고, 죽이고자 했던 것이 진정한 신성모독이다. 우리가 찬송 받으실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로서 신성모독을 하지 않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첫째, 성도는 감정 대신에 말씀을 따라가야 한다.

대제사장들과 장로들과 서기관들은 예수님을 죽이고자 거짓 증거를 찾았다.(마26:59) 십계명 중 제9계명은 “거짓증거하지 말라”(출20:16)이다. 또한 “거짓 증거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신19:18-19)고 성경은 말씀한다. 그런데 대제사장과 장로들과 서기관들은 말씀을 알면서도, 예수님을 시기하는 마음(막15:10) 때문에 죽이고자 했다. 즉 사실은 진리의 문제 때문이 아니라, 감정의 문제 때문에 예수님을 죽이고자 했던 것이다. 사람이 감정이 뒤틀리면 하나님의 말씀이고 뭐고 없는 것이다. 신앙의 문제는 <말씀과 감정의 충돌>이다. 말씀대로 하자니 내 감정이 걸리고, 감정대로 하자니 말씀에 어긋나는 것이다. 이럴 때에 감정을 따라가지 않고 말씀을 따라가는 사람이 성숙한 사람이고, 진짜 하나님의 사람이다. 감정이 이끄는 대로 끌려가지 말고, 오직 말씀의 이끄시는 대로 따라가는 성도가 되라.

 

▶둘째, 성도는 거짓 대신에 진리를 증거해야 한다.

예수님을 잡아와서 죽일 증거를 찾는데 찾지를 못한다. 예수님의 죄를 증거하는 사람들은 많았는데, 그 증거가 서로 일치하지 않았기 때문이다.(55-59절) 그런데 문제는 “예수에 대하여 거짓 증언하는 자가 많았다”는 점이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사람들이 양심이 마비되어 너도 나도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진리를 말해야 할 성도가 거짓을 말한다면 그것이 바로 신성모독이다. 오늘날 교회다니는 사람들이 얼마나 거짓말을 많이 하는지 모른다. 왜 거짓말을 하는가? 진리를 모르기 때문이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거짓말을 아주 싫어하신다(잠6:16-19/계21:8)고 말씀하고 있다. 그러므로 성도는 아무 말이나 하면 안된다. 예수님의 모습을 보라. 예수님은 <거짓말>을 하지 않고, 당당하게 <진실>을 말씀하셨다.(62절) 예수님을 본받아야 한다. 진리가 아닌 거짓에는 불리해도 침묵하시고, 진리를 말해야 할 때에는 아무리 불리해도 진실을 말씀하셨다. 성도는 어떤 경우에도 거짓이 아닌, 진실을 말하고, 특별히 진리를 증거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셋째, 성도는 소원 대신에 생명을 선택해야 한다.

예수 믿는 성도들의 착각이 있다. 그것은 <예수님은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어주시는 분>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의 소원을 이루어 주기 위해 오신 분이 아니다. 65절에 보면, 예수님을 때리면서, 누가 때렸는지 알아맞히라는 것이다. 눈이 가려진 상태에서 누가 때렸는지 맞춘다면 <능력 있는 선지자>로 인정해주겠다는 것이다. 유대인들이 원하고 기대한 그리스도는 <힘없이 잡혀 초라하게 죽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강력한 능력으로 자기들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그리스도>였다. 그러나 주님은 인간의 소원을 이루어 주기 위해서 오신 분이 아니라, 인간을 죄로부터 해방시키고, 심판과 저주로부터 자유와 생명을 주시기 위해 오신 분이었다. 무엇이 신성모독인가? 예수를 그저 내 소원과 욕망을 이루어줄 분으로만 생각하고 그런 의도로 예수를 찾는 것이 신성모독이다. 성도는 자기 소원을 이루기 위해 예수를 찾지 말고,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 예수를 찾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 왜인가? 사람은 소원을 이루고 말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죄 때문에 지옥에 들어가 영원한 사망에 들어갈 존재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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