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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4:1-17

제목:낙심하지 말라

 

첫째, 계획은 사람이 세우지만, 결정은 하나님이 하신다.

 

1절을 보면, 유대인 말살명령의 소식을 알게 된 유대인들은 누구나 할 것없이 모두 자기 옷을 찢고 애통하며 울었다. 모르드개를 비롯하여, 수산성에 사는 유대인들과 모든 각 지방에 흩어져 사는 유대인들까지도 이 낙심할수 밖에 없는 소식 앞에 낙심하고 통곡하였다. 그러나 이 일의 결론을 생각해 보라. 유대인들이 과연 하만의 계략대로 진멸당했는가? 한 사람도 죽지 않았다. 어떻게요? 에스더 때문에요? 아니다. 에스더가 결단하기도 전에 이미 제비뽑기 할 때부터 유대인말살 정책은 안되게 되어 있었다. 어제 김도완목사님이 설교하신 것처럼, 하만은 유다민족을 언제 죽일지 제비를 뽑아서 날짜를 결정했다. 당시 페르시아 사람들은 우상숭배에 물들어 있었기에 모든 것을 미신에 의지하여 결정하고 행동했다. 그런데 일을 확실하게 진행하기 위해 제비를 뽑은 것인데, 하필이면 뽑힌 제비의 날짜는 무려 11개월 후의 날짜가 나왔다. 하만은 당장이라도 유대인을 진멸시키고 싶었을 것이다. 그래서 제비뽑기의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제비뽑기의 결정대로 하지 않으면 해를 당한다는 두려움이 있기에 11개월을 기다릴 수밖에 없는 것이다. 유다민족을 죽이고 싶어도 11개월동안은 건드릴수 없었던 것이고, 모르드개와 에스더와 유다민족은 11개월의 여유시간을 얻게 된 것이다. 여기에 하나님의 간섭하심과 섭리가 있다. 결국 하만의 계략은 시작부터 실패하게 되어 있었다. “제비는 사람이 뽑지만, 결정은 주님께서 하신다”(잠16:33/표준새번역) 하만의 제비뽑기는 하나님의 주권안에 있었다. 일의 결정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인생 가운데 어떤 문제와 고난을 당할 때에, 왜 낙심하지 말아야 하는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면 사람이 우리를 어떻게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로 하여금 울게 만들고, 애통하게 만들 일이 온다고 할지라도, 낙심하지 말고,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와 간섭하심을 신뢰하라.

 

둘째, 성도에게 고난은 손해가 아니라 오히려 유익이다.

 

위기를 당해야 땅만 바라보고 가던 인생이 하늘을 바라보게 된다. 고난이 있어야 하나님을 바라보게 된다. 그러므로 위기와 고난은 성도를 죽이는 것이 아니라 살리는 도구이다. 하나님께서 성도의 인생에 위기와 고난을 주시는 이유는 더 좋게 하기 위함이다. 그러므로 고난을 나쁘게 해석하지 말고 좋게 해석하라. 유대인 말살정책이 발표되자, 모르드개를 비롯한 모든 유대인들은 낙심하고 절망했다. 그러나 그로 인해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되었는가? 이들은 하나님을 바라보게 되었다. 에스더서에 왜 하나님의 이름이 나오지 않는가? 유대인들의 삶에 하나님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들은 현실에 안주하여 세상과 타협하며 살았다. 그런데 죽을 위기가 닥쳐오자, 고난이 오자, 정신을 차리고 금식하며 기도하며 하나님을 바라보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고난은 성도에게 손해가 아니라, 유익이다. 본문에 모르드개와 에스더의 대화를 보라. 모르드개는 에스더에게 왕에게 나아가 민족을 위하여 위기에서 구하라고 요청한다. 그러나 에스더는 모르드개의 요청을 받고 난감해 한다. 현재 자기 상황이 어렵다고 설명한다. 만일 왕이 부르지 않은 상태에서 왕에게 나아가면 죽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왕을 만나지 못한지 30일이나 지났다는 것이다. 위기상황인 것을 알겠지만,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는 것이다. 만약 왕의 규례를 어기면 죽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네가 왕후가 된 것은 이때를 위함이라는 모르드개의 말을 듣고 난 에스더는 “죽으면 죽으리이다”라는 믿음의 결단을 하게 된다. 이전에 에스더는 하나님의 규례를 어기고 왕의 규례를 따랐었다. 하나님의 율법을 어기고 이방인과 결혼하고, 오히려 세상법의 규례를 따라 혼전성관계를 했다. 그런데 이제는 왕의 규례를 어겨서라도,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하는 일을 하려는 것이다. 만약 고난과 위기가 없었다면 모르드개와 에스더가 금식하며 하나님을 찾았을까? 고난과 위기가 없었다면 에스더가 왕의 규례를 어기는 일을 했을까? 그런데 하만의 유대인말살정책으로 인하여 고난과 위기가 닥치자, 모르드개와 에스더를 비롯한 유대인들은 금식하며 하나님을 바라보게 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성도는 환경이 좋을 때보다, 환경이 좋지 않을 때 하나님 백성답게 살게 된다. 성도는 최악의 상황일 때 오히려 영적인 사람이 되어진다. 그러므로 고난은 성도에게 손해가 아니라 오히려 유익이다. 고난이 온다고 낙심하지 말고 오히려 믿음으로 감당하는 복된 성도들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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