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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민수기 34:1-15
제목: 가나안 사방 지경이라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점령해야 할 땅을 보여주시는 장면입니다. 성경은 이 땅을 가나안 사방 지경이라고 표현합니다. 낯선 지명이라 별로 관심이 없으실꺼 같긴 하지만 이 경계를 아는 것은 앞으로 성경을 읽는 데에 두고 두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의 경계를 살펴 보고자 합니다. 이미 지난 민수기 32장을 통해 므낫세 반지파와 갓 르우벤지파는 요단강 동쪽에 땅을 배분받았습니다.  그러니 이스라엘의 동쪽 경계는 그렇게 확정이 됐고 이제 3절과 4절 보면 남쪽은 에돔 곁에 접근한 신 광야라고 하셨습니다. 에돔은 에서의 후손들입니다. 에서가 뭐 그렇게 잘 한 건 아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래도 에서를 생각하사 에돔을 멸하기를 원치 않으셨습니다. 물론 구약의 끝 부분에 가면 에돔의 여러 가지 죄악을 지적하시고 그 땅을 벌하시기는 하셨습니다. 그래도 에서를 기억하사 이스라엘의 남쪽 경계는 에돔 땅 밖인 신 광야 부터입니다. 6절에서 서쪽 경계를 소개하는데요 대해 즉 바다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주신 이 가나안 땅이 왜 좋은 땅인 줄 아십니까? 사막과도 같은 광야지방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바다라고 하는 것은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해 줍니다. 이 바다를 통해서 유럽을 갈 수 있었고 육지를 통해 아시아로 갈 수 있었습니다. 또 이 땅은 아프리카를 가기 위한 관문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기에 그 땅은 끊임없이 다툼이 있는 지금도 치열한 전쟁터일 수밖에 없는 아주 좋은 땅이 틀림없습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젖과 꿀이 흐르는 밀크와 허니가 넘치는 그런 좋은 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북쪽의 경계는 호르산에서부터 하맛 어귀에 스닷에 이르는 경계를 말씀 하고 계십니다. 그 경계가 애매하지만 만년설인 헬몬산에서 흘러 내리는 물이 온 이스라엘을 촉촉하게 만들어 줍니다. 비가 안 오는 광야지방에서 헬몬산은 이스라엘에게는 생명수와 같은 그런 곳입니다. 너희 죄가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다!! 광야에 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눈을 보았겠습니까? 이게 다 헬몬산에 쌓인 눈 때문에 나온 표현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은 광야지만 그래도 생명이 있는 과일이 풍성한 그런 좋은 땅 이었습니다. 여기까지가 하나님이 주신 이스라엘의 경계입니다. 대충 그림이 그려지십니까? 아니죠? 전혀 아닐겁니다.


 나중에 이스라엘 지도를 좀 살펴 보시길 바랍니다.

성도님들 그런데 오늘 이스라엘의 경계를 보면 놀라운 것이 여러 개 있습니다. 먼저는 아무리 다윗과 솔로몬 왕이 날고 기었어도 이스라엘의 최고 전성기 왕이었던 다윗과 솔로몬이 차지했던 땅 보다도 하나님이 원래 이스라엘에게 주실려고 작정하셨던 이 땅이 훨씬 크다는 것입니다. 제가 여러차례 비교를 해 봤습니다. 그래도 오늘 이스라엘에게 주신 이 땅보다 작습니다. 그러니까 원래 하나님은 이렇게 큰 땅을 이스라엘에게 주셨는데 이스라엘의 불순종과 믿음 없음으로 인해 딱 고만큼만 받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이 땅은 하나님이 갑자기 생각이 나서 이스라엘에게 주시겠다고 하신 땅이 아닙니다. 어떻게 하다 보니까 이 정도는 줘도 되겠다. 이제 이스라엘의 군사력이면 충분히 점령이 가능하겠다 해서 주신 땅이 아닙니다. 한번 찾아볼까요? 한참 앞으로 가서 창세기 15장 18절에서 21절까지를 한번 찾아 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찾아서 읽겠습니다. “그 날에 여호와께서 아브람과 더불어 언약을 세워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애굽 강에서부터 그 큰 강 유브라데까지 네 자손에게 주노니 곧 겐 족속과 그니스 족속과 갓몬 족속과 헷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르바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여부스 족속의 땅이니라 하셨더라” 어떻습니까? 그러니까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아직 아브람일 때 믿음을 가지기 전 이삭이 태어나기도 전에 그 때에도 이스라엘에게 이 땅을 주시기로 작정하시고 지금 그 역사를 이루어 가시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이게 왜 중요합니까? 하나님은 우리를 향하신 그 약속대로 앞으로도 그 역사를 반드시 이루어 가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 13절 말씀을 보시면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이는 너희가 제비 뽑아 받을 땅이라” 왜 이 땅을 제비 뽑아 분배하라고 하셨을까요? 자기 땅이 아닌 남의 땅을 놓고 목숨을 걸어야 하는 건 어쩌면 조금 억울해 보일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제비 뽑기가 아니였다면 이스라엘은 더 좋은 땅을 얻기 위한 내전이 있었을 겁니다. 강한 지파 유다와 같은 인구수가 많인 지파가 약한 지파를 압제해서 더 좋은 땅을 차지하려고 서로 서로 싸웠을 것이고 베냐민과 작은 같은 지파는 평생 큰 지파에 눌려 살았어야 했을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스스로 땅을 개척하고 점령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인구수에 맞게 제비뽑기를 통해 이스라엘에 땅을 분배해 주신 것입니다. 잠언 16:33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제비는 사람이 뽑으나 모든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 아멘 그러므로 이 제비 뽑기를 통해 인간의 노력과 인간의 능력인 전투력에 의해 지배되는 땅이 아닌 하나님의 섭리를 통해 하나님의 주권이 하나님의 지배가 허용되는 나라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구체적으로 그 땅을 알려주시는 걸까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두려웠을 겁니다. 앞날을 몰라서 두려운 것도 있지만 앞날을 알기에 두려운 것도 있습니다. 이미 정탐꾼들을 통해 그 땅이 비옥하고 좋은 땅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 땅에는 거인족이 살고 있기에 좋은 땅이라 힘 있고 강한 족속과 나라들이 가득한 곳이 였기에 이스라엘은 두렵고 무서웠을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미리 그 땅을 정확히 소개해 주고 보여 주심으로 승리에 대한 확신과 용기를 가지고 가나안 정복에 임하길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자세하고 이스라엘의 경계를 알려 주신 것입니다. 마친 이미 이긴 전쟁처럼 말입니다. 그러므로 이 전쟁은 싸우지도 않고 이미 이긴 전쟁임을 하나님께 순종하면 승리고 하나님께 불순종하면 패배라고 하는 점을 이 전쟁은 여호와께 속해 있음을 분명하게 선언하신 것입니다. 누가 땅의 경계를 정할 수 있습니까? 주인만 가능합니다. 하나님만이 온 땅의 주인이기에 그분만이 땅의 경계를 정하십니다. 이스라엘 자신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땅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힘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며 가나안은 선물이라는 사실을 오늘 본문을 통해 보여주십니다. 성도님들 오늘 본문을 통해 온 땅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다시 한번 경험하시길 소원합니다. 물론 땅 이름 몰라도 됩니다. 구원 받는데 아무런 지장 없습니다. 그러나 오직 우리 하나님만 이렇게 경계를 확정할 수 있는 분이심은 꼭 기억해 주시길 소원합니다. 전쟁은 우리의 몫이 아닙니다. 전쟁은 하나님의 영역입니다. 우리는 그 하나님을 믿고 따라가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신 말씀처럼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시는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 하나님 꼭 붙잡고 사시는 성도님들 되시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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