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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삿4:11-24

제목: 믿음의 정의

찬송: 620장 여기에 모인 우리

 

천국에 가면 세 번 놀란다고 한다. 첫째는 내가 천국에 온 것 때문에 놀라고, 둘째는 천국에서 볼 것으로 기대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와 있는 걸 보고 놀라고, 세 번째는 천국에서 반드시 볼 것으로 기대했던 사람들이 천국에 없는 것을 보고 놀란단다. “우리 목사님, 어디 있어?” 이게 무슨 의미인가? <내가 생각하는 믿음이 믿음이 아닐 수 있다>는 뜻이다. 본문을 통해 믿음이 무엇인지 나누기 원한다.

 

첫째, 믿음은 <하나님의 예비하심을 믿는 것>이다.

 

11절에 겐 사람 헤벨이 왜 자기 족속을 떠나 게데스에 가까운 사아난님 상수리나무 곁에 장막을 쳤는지 알 수 없다. 분명한 것은, 이 구절이 굳이 10절과 12절 사이에 존재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드보라와 바락이 전쟁하러 가는 이야기 중에 갑자기 삽입된 것이다. 이 구절은 본래 17절 앞에 있어야 되는 내용이다. 그런데 왜 10절과 12절 사이에 삽입되었는가? 하나님께서 이 전쟁을 미리 예비하셨음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모세의 장인 이드로의 다른 이름이 호밥인데, 그의 후손들이 본래 정착하여 산 곳은 남방 유다황무지였다.(삿1:16) 그런데 유독 헤벨만 거기서 나와서 멀고 먼 북쪽 지방 게데스까지 올라와 장막을 쳤다. 동족을 떠나 북쪽으로 이동한 이유는 알 수 없다. 중요한 것은 헤벨의 집이 가나안의 군대장관 시스라의 목숨을 끝장내는 장소로 준비되었다는 것이고, 시스라는 하나님이 준비한 함정으로 기어들어 왔다는 것이다. 이것을 우연의 일치라고 생각하면 그것은 하나님을 전혀 염두에 두지 않는 것이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여호와이레, 즉 예비하시는 하나님>이다. 그것을 우리는 전쟁의 장면에서도 발견하게 된다. 왜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다볼산 위로 올라가게 하셨는가?(12절) 높은 곳을 차지하는 것이 전쟁의 전술이기 때문인가? 아니다. 14절에 보면 어차피 내려와야 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자손을 다볼산으로 올라가게 하신 것은 전쟁을 위해 예비하신 것이 있기 때문이다. 삿5:21에 의하면, 기손강은 물 없는 말라버린 강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폭우를 쏟아지게 하셔서 가나안군대를 휩쓸어버렸고, 기손강의 마른 땅이 진흙탕이 되자, 가나안왕 야빈의 철병거 900대가 쓸모없게 되어버린 것이다. 즉, 힘들게 올라간 다볼산은 승리를 위해 준비된 땅이었다. 그러므로 지금 우리가 가는 길이 제대로 가는 것인지 알지 못할지라도, 우리를 위해 준비된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가 있음을 믿고 믿음으로 가라.

 

둘째, 믿음은 <하나님의 뜻을 우선시 하는 것>이다.

 

본문에 등장하는 두 남자 바락과 시스라는 공통점이 있는데, 바락은 드보라를 의지했고, 시스라는 야엘을 의지했다. 가만 보면 남자의 습성이 그렇다. 남자들은 사회생활을 하다 보니, 인맥을 중시하고, 친분관계를 중시한다. 사회생활을 많이 할수록 믿음보다는 친분관계를 더 중시하고, 신앙보다 사람을 더 의지하는 경우가 생긴다. 두 남자 바락과 시스라는 각각 사람에게 의지했다. 그것도 대상이 다 여자였다는 것이 재미있다. 그런데 문제는 이 두 여자가 보통 여자들이 아니었다는 점이다. 드보라와 야엘. 두 여자는 공통점이 있는데, 두 여자 모두 <인간적 친분관계보다는 하나님의 뜻을 우선시하는 사람들>이었다는 점이다. 하나님은 물질이나 재능을 보시고 사람을 쓰시지 않는다. 하나님은 다른 것 없어도 믿음만 있으면 연약한 여자라도 들어 사용하신다. 드보라는 자기에게 의지하는 바락을 책망했다. 왜냐하면 사람을 의지하는 것보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더 중요함을 알았기 때문이다. 헤벨의 아내 야엘 역시 드보라처럼 인간적 친분보다는 하나님의 뜻을 우선하였던 여자였다. 전쟁에서 패하자, 군대장관 시스라는 헤벨의 장막으로 도망쳤다. 왜인가? 그것은 인간적 친분관계를 기대했기 때문이다. 가나안왕 야빈과 헤벨집안이 서로 친분이 있음을 알았기에 시스라는 헤벨이 자기를 도와줄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그런데 헤벨집안에는 인간적 친분관계보다 하나님의 뜻을 더 우선시하였던 야엘이 있었다.  야엘은 비록 남편이 가나안왕 야빈과 인간적 친분관계가 있었지만, 인간적 친분관계보다 하나님의 뜻이 먼저인 여자였다. 시스라는 인간적 친분관계를 믿었다고 죽임당하고 말았다. 여러분, 인간적 친분관계보다 하나님의 뜻을 더 중요시하는 사람이 되라. 믿음은 우선순위의 문제이다. 믿음은 사람보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다. 우선순위에서 하나님이 밀리지 않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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