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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사랑의교회

2023-5-2 큐티말씀 - 올바른 믿음(막14:12-21)

사무간사22023.05.06 21:54조회 수 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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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막14:12-21

제목:올바른 믿음

 

첫째, 올바른 믿음은 말씀대로 될 것을 믿는 것이다.

 

유월절을 어디에서 준비해야 하냐고 제자들이 묻자, 주님은 제자 둘을 보내시면서, 성에 들어가면 물동이를 지고 가는 사람을 만날 것인데, 그 사람을 따라가서 그가 들어가는 집의 주인에게 “선생님의 말씀이 내가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먹을 나의 객실이 어디 있느냐”라고 말하라는 것이다. 그러면 그 집주인이 준비된 큰 다락방을 보여줄 것이니, 그곳에서 유월절을 준비하라는 것이다. 여기서 물동이 가지고 가는 사람이 누구냐, 그 집 주인이 누구냐는 중요하지 않다. 그가 누구든지 주님이 말씀하시면 그가 가진 소유를 주님을 위해 내어놓는다는 것이다. 이런 주님의 말씀은 마치 점쟁이가 미래의 일을 알아맞히는 것처럼 신기한 일이다. 그래서 우리는 생각하길, “주님은 하나님이시고 전지전능하신 분이니까 앞으로 일어날 일도 다 아실 것이다. 그래서 유월절 음식먹을 장소도 미리 준비되어있는 것을 아셨을 것이다”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주님은 앞일을 미리 아시는 통찰력이 있는 분 정도가 아니다. 본문은 <되어질 일을 주님이 미리 아신 것>이 아니라, <주님이 말씀하신 대로 일이 되어지는 것>을 보여주는 말씀이다. 무엇을 말씀하시는 것인가? 우리 주님은 만물의 소유자, 만물의 주권자가 되심을 보여주시는 것이다. 무슨 말이냐 하면, 우리가 보기에 너무나 부족해 보이고 실망스러운 제자들 역시 만물을 통치자이신 주님에 의해 선택받은 자들이라는 것이다. 즉 <예수님의 제자선택은 실패가 아니다>라는 말씀이다. 가룟유다를 선택하신 것도 실수가 아니며, 베드로를 선택하신 것도 실수가 아니다. 그들은 주님의 주권적 통치 아래 선택되어 하나님께 쓰임받은 사람들이다. 가룟유다는 악한 도구로, 베드로는 선한 도구로 말이다. 하나님의 선택에는 실수도 없고, 후회하심도 없다. 그러므로 성도는 하나님 앞에서 나는 못한다고, 나는 아닌 것 같다고, 또는 “하나님, 저 사람은 아닌 것 같다고, 저 사람은 자격이 없다”고 말할 수 없다. 그러므로 성도된 우리의 반응이 무엇이어야 하는가? 주님의 말씀대로 될 것을 믿고 순종하면 된다. 성도는 주님이 세상의 통치자이심을 신뢰함으로, 항상 말씀하신대로 될 줄 믿고 순종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이 참된 믿음이기 때문이다.

 

둘째, 올바른 믿음은 하나님만을 두려워하는 것이다.

 

주님께서 제자들과 마지막 유월절 식사를 하실 때에, 충격적인 말씀을 하신다. “너희 중의 한 사람, 곧 나와 함께 먹는 자가 나를 팔리라.”(18절) 그 말씀을 들은 제자들은 하나같이 근심하며 나는 아니지요 하고 말한다. 왜인가? 자신의 연약함 때문에 혹시라도 주님을 배반할까봐 두려웠던 것이다. 그런데 유일하게 근심하지 않은 사람이 있으니, 바로 가룟 유다였다. 본문에는 그가 근심했는지 안했는지 구체적으로 언급되지 않지만, 20-21절을 보면 그가 근심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주님께서 “나와 함께 그릇에 손을 넣는 사람이 나를 파는 사람”이다. 그러면 가슴이 떨려야 하지 않는가? 그리고 “인자를 파는 자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그는 차라리 나지 아니하였더라면 좋을 뻔 했다.”(21절) 얼마나 무서운 말씀인가? 이런 말씀을 들으면 근심하고 무서워해야 하지 않는가? 납작 엎드려서 “주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해야 하지 않는가? 그런데 이런 말을 들은 가룟유다의 반응이 무엇인가? 마26:25에 보면, 가룟유다는 주님의 무서운 말씀을 듣고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랍비여 나는 아니지요”라고 말했다고 나온다. 그런데 그 앞부분 마26:16절에 이미 가룟유다는 유월절 식사 전부터 “예수를 넘겨줄 기회를 찾았다”고 말씀하고 있다. 그러면서 “나는 아니지요”라고 말한 것이다. 이게 뭐예요? 뻔뻔하게 거짓말하는 것이다. 그는 예수님을 배반하는 것에 대해서 조금의 거리낌도 없는 것이다. 주님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여러 번 주셨다. 그런데도 그는 무서운 저주의 말씀을 듣고도 회개하지 않았다. 왜인가?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었기 때문>이다. 사람이 죄를 짓는 이유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죄를 지으려고 할 때 브레이크가 걸린다. “지금 하나님이 보고 계시는데.”그래서 죄를 짓지 못한다.(창39장) 성도는 죄를 지을까봐 근심하고 두려워해야 한다. 말씀을 들을 때에, 내가 혹시 그런 죄를 범하지 않을까? 지금 설교에 나오는 이 사람이 나를 가리켜 말씀하시는 것인가? 이런 근심이 있어야 한다. 누가 회개하는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이 근심하며 회개한다. 무엇이 믿음인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참된 믿음이다. 하나님을 믿노라 하면서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그 믿음은 올바른 믿음일 수 없다. 그러므로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을 의식하며, 매사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성도가 되라. 그것이 참된 믿음생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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