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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사랑의교회

2023-10-20 큐티말씀 - 하나님을 경외하는 인생(창12:1-4) - 이해선생님

사무간사22023.10.21 19:01조회 수 1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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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창12:1-4 

제목:하나님을 경외하는 인생 

말씀:이해선생님  

 

할렐루야! 하나님을 경외하는 인생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 말씀 나누겠습니다. 

죄악으로 가득한 세상을 하나님은 홍수로 심판하시고, 노아의 세아들인 셈, 함, 야벳을 통해 새로운 나라를 세우고, 열국 백성이 일어나게 하십니다. 그런데 이 백성들은 두 부류로 나뉩니다. 바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백성과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백성 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사람들의 대표적인 예가 바벨탑입니다. 창세기 11:4절에 말씀하십니다.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이들의 목적이 무엇입니까? 자신의 이름을 내는 것입니다. 그들의 노력은 어떻게 되었나요? 아시다시피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하나님이 없는 인생이 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자리에 자신이 올라가서 자신을 위해 무엇인가를 열심히 쌓지만, 결국은 한계에 부딪치고, 넘어지게 됩니다. 그곳에 진정한 평안이 없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저는 오늘 주님 앞에 나오신 여러분이 그리고 여러분의 자녀가 자신만을 위해 사는 인생이 아닌 하나님을 경외하는 인생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 읽으신 창세기 12장의 아브라함의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어떠해야 하는지를 나누려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첫째, 죄악의 자리를 떠납니다. (12:1) 고향, 친척, 아버지집 떠나라는 것은 부모 떠나라는 뜻 아니다. 죄의 자리, 순종치 못하는 자리 떠나라는 것.

아브라함의 아버지 데라는 우상을 만드는 자 였습니다. 우상을 섬기는 정도가 아니라 우상을 보급하고 전파하는 집 이었다는 것입니다. 그곳에서는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십니까? 거룩하신 하나님 입니다,(벧전1:16)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은 지금 어떤 죄악의 자리에 계십니까? 그곳에서 떠나는 것이 주의 뜻을 이루기 위한 시작입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이 죄악의 자리를 떠나지는 않고 복을 바랍니다. 그러나 진정한 복은 어디서 옵니까? 죄악의 자리를 떠날 때입니다.

 

이렇게 죄악의 자리를 떠날 때 주님이 주시는 선물이 있습니다.(창12:2) 주님의 복을 받는 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주님으로부터 오는 참된 복입니다. 뿐만 아닙니다. 복이 된다고 하십니다. 다시말해 복을 받을 뿐만 아니라 복을 나누는 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우상을 만들어 나누는 자에서 복을 나누는 자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죄악의 자리를 떠나 하나님의 복을 나누는 자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죄악의 자리를 떠날 뿐아니라 둘째, 순종합니다.

(창12:2)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통해 큰 민족을 이루겠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사실 그는 이러한 가능성이 없는자 였습니다. 만약 하나님의 계획 대로 큰 민족을 이루려면 아브라함 보다는 데라의 다른 아들이었던 하란이 더 가능성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그에겐 벌써 아들이 셋이나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는 아예 태의 문이 막힌 자였습니다. 다시말하면 하나님은 상식적으로 가능성있는 하란이 아닌, 전혀 가능성이 없는 아브라함을 택해서 자신의 일을 이루겠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머리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어쩔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반응은 어떠해야 하겠습니까? 하나님 저는 부족해요, 할 수 가 없는 사람이에요. 라고 해야할까요? 아니면 하나님 말씀에 따라 순종해야 할까요? 아브라함은 순종했습니다. (창12:4)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 갔다고 합니다. 그것도 75살 때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눈에 보이는 건 없는데도, 계속 아브라함에게 나타나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은 믿었습니다. 그 말씀에 믿음으로 순종했다는 것입니다(창세기15:5-6) 하늘의 별을 보여주시면서 믿음을 심어주시고, 아브라함은 또 그것을 믿고 순종해서 간 것입니다. 

그래고 결국 아브라함이 100살, 아내 사라가 90살에 결국 이삭을 낳고 하나님이 약속을 이루신다. 우리는 완전히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하나님이 이루시는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많은 사람이 신앙생활을 오해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앞에 나오는 것을 신앙생활 하는 것을 어려워 합니다. 왜냐하면 밖에서 볼 때 예수믿는 것은 엄청난 정제와, 행위적인 헌신을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신앙생활은 오히려 사람에게 자유를 줍니다, 신앙생활을 어려워 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무엇입니까? 내가 무엇인가를 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결국 지치거나, 실망하거나 해서 신앙의 자리를 떠나가는 수많은 경우를 봅니다. 그러므로 오늘 말씀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을 참으로 경외하는 인생은 자신을 의지하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그래서 첫째 죄악의 자리를 떠나라는 것입니다. 죄악의 자리에 앉아서 하나님을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둘째, 하나님께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해할 수 없지만, 순종할 때 알게될 것입니다. 나는 사람이지만, 우리가 믿는 것은 전능하신 하니님 이시기 때문입니다. 오늘 여러분의 자리가 죄악의 자리가 아닌 순종의 자리이기를 축복합니다. 그곳에서 하나님 으로부터 오는 수많은 복의 통로가 되는, 축복의 전파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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