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심천사랑의교회

2020-6-26 큐티말씀 -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눅 1:26-38) - 김도완목사

사무간사22020.07.03 14:27조회 수 50댓글 0

    • 글자 크기

본문 : 누가복음 1:26-38

제목 :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갈라디아서 4:4의 말씀처럼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드디어 하나님의 때가 차매로마 식민지 하에 이스라엘 땅에 2000년 전에 그 약속하신 메시야가 그 땅 이스라엘 베들레헴에 탄생합니다. “메시야가 오셔서 구원 하리라많은 사람들이 그토록 기다려 온 메시야가 드디어 성경의 많은 사람들을 통해 오랫 동안 많은 성경구절을 통해 약속하고 예언 해온 대로 그 땅 이스라엘에 인간의 모습을 입고 탄생하게 됩니다. 그 탄생을 예언하는 본문이 오늘 말씀입니다. 오늘 마리아에게 임한 그 복된 소식의 현장을 통해 믿는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그 탄생을 예비하는 장면이 오늘 본문입니다. 이사야 7:14절에서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예언하셨던 것처럼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그 약속이 오늘 갈릴리 나사렛에 시작됩니다. 오늘 본문 27절이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이 마리아에게 천사가 나타나 은혜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합니다. 의아해 하는 마리아에게 30절에서 천사가 이렇게 말합니다. “천사가 이르되 마리아여 무서워 말라 네가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느니라. 31절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우리 말에는 시제라고 하는 것이 애매 모호하게 표현되어 있지만 헬라어 원문으로 이 본문을 보면 네가 지금 즉시 잉태하여 후에 아들을 낳으리라.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마리아가 놀라 자빠질만 하죠? 천사에게 이렇게 대답합니다.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당연한 반응입니다. 지금이야 우수개 소리로 아이는 혼수라고 하는 농담이 그저 아무렇지도 않고 회자되지만, 2000년전 이스라엘서의 반응은 간음으로 돌에 맞아 죽어야 되는 형벌을 받아야만 했던 시대였습니다. 그런 처녀 마리아에게 천사가 황당한 말을 하니 마리아가 놀라고 두려웠을 것입니다. 천사가 대답하대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네 친족 엘리사벳도 늙어서 아들을 배었느니라 그리고 아주 절대적인 말을 하나 남깁니다. 37절 인데요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아멘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환경과 내 생각을 넘어 역사하십니다. 그 사실을 천사가 설명하고 마리아는 믿음으로 아멘 합니다. 이에 대한 마리아의 대답이 38절입니다.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대단한 믿음입니다. 카톨릭이 마리아를 예수님과 동격인 우상숭배만 하지 않았더라면 그 믿음과 그 이름이 칭송받아 마땅한 대단한 믿음입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우리는 주의 종들이오니 주님이 원하시면 주님이 뜻하시면 주님 뜻대로 이루어 질줄로 믿습니다. 이것이 믿는 성도들에게 필요한 덕목인줄 믿습니다. 주님의 말씀에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하는 성도님들 되시길 소원합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89 2020-7-15 수요말씀 - 여전히 필요한 복음(롬 1:15-17) - 김도완목사 사무간사2 2020.07.17 7
288 2020-7-15 큐티말씀 - 복과 저주(눅 6:20-26) 사무간사2 2020.07.17 12
287 2020-7-14 큐티말씀 - 주님의 제자가 되라(눅 6:12-19) 사무간사2 2020.07.17 12
286 2020-7-13 큐티말씀 - 안식일 논쟁(눅 6:1-11) - 김도완목사 사무간사2 2020.07.17 18
285 2020-7-12 주일말씀 - 은혜 안에 살려면(삼상 1:19-28) 사무간사2 2020.07.17 7
284 2020-7-10 금요말씀 - 성도가 낙심하지 말아야 할 이유(에 4:1-17) 사무간사2 2020.07.17 2
283 2020-7-10 큐티말씀 - 무리인가 제자인가?(눅 5:1-11) - 김도완목사 사무간사2 2020.07.17 84
282 2020-7-9 큐티말씀 - 예수님을 닮은 사람(눅 4:21-44) 사무간사2 2020.07.17 22
281 2020-7-8 수요말씀 - 하나님만 믿어야 할 이유(창 31:17-24) 사무간사2 2020.07.08 16
280 2020-7-8 큐티말씀 - 성령의 능력으로 살면(눅 4:14-30)  사무간사2 2020.07.08 10
279 2020-7-7 큐티말씀 - 광야를 살아가는 성도(눅 4:1-13)  사무간사2 2020.07.08 17
278 2020-7-6 큐티말씀 - 예수님의 족보가 주는 의미(눅 3:23-38)  사무간사2 2020.07.08 84
277 2020-7-5 주일말씀 - 마른 뼈 골짜기(겔 37:1-10) - 김도완목사 사무간사2 2020.07.07 12
276 2020-7-3 금요말씀 - 믿음의 성공이 인생 성공(에스더 3:1-6) 사무간사2 2020.07.03 20
275 2020-7-3 큐티말씀 - 인자로 오신 예수님의 어린시절(눅 3:23-36) - 김도완목사 사무간사2 2020.07.03 11
274 2020-7-2 큐티말씀 - 신앙의 목적(눅 2:25-39) 사무간사2 2020.07.03 12
273 2020-7-1 수요말씀 - 이미 이긴 전쟁(요 5:24) - 김도완목사 사무간사2 2020.07.03 11
272 2020-7-1 큐티말씀 - 성도가 알아야 할 예수님(눅 2:15-24) 사무간사2 2020.07.03 20
271 2020-6-30 큐티말씀 - 세상 역사를 바라보는 성도의 시각(눅 2:1-14) 사무간사2 2020.07.03 10
270 2020-6-29 큐티말씀 - 사가랴의 찬가(눅 1:67-80) - 김도완목사 사무간사2 2020.07.03 32
이전 1 ...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6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