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심천사랑의교회

2024-4-8 큐티말씀 - 함께 하심을 들었나니(슥 8:14-23) - 이광제목사

사무간사22024.04.08 19:24조회 수 8댓글 0

    • 글자 크기

본문: 슥 8:14~23

제목: 함께 하심을 들었나니

 

 신앙생활을 하면서 가장 귀한 것이 있다면,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이 함께하고 계심을 드러내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드러내는 삶을 살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1. 먼저 사적인 자리에서도 우리는 진리 가운데 서 있어야 한다. 

 

16절)

너희가 행할 일은 이러하니라 

너희는 이웃과 더불어 진리를 말하며 너희 성문에서 진실하고 화평한 재판을 베풀고

 

 여기서 강조하고 있는 것은 이웃과 같은 사적인 삶의 자리에서 진리를 말한다면 공적으로도 진실된 재판 판결을 내릴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가장 가까운 가족들과 이웃 속에서 먼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을 살아야 한다. 우리가 더 애써서 우리를 다듬어야 할 삶의 자리는 가장 가까운 가족과 이웃들과의 삶의 자리이다. 그때 공적인 자리에서도 진리 가운데 살아가는 척 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로 참된 그리스도인의 모습으로 살아 갈 수 있다.

 

2. 우리 자신의 마음을 잘 다스리고, 자신을 속이지 말아야 한다.   

17절) 마음에 서로 해하기를 도모하지 말며 거짓 맹세를 좋아하지 말라 이 모든 일은 내가 미워하는 것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마음에 서로 해하기를 도모하지 말며)

 세상의 법은 마음으로 무엇을 생각하고 행하더라고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마음의 생각을 더 중히 보시는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은 마음으로 이웃을 향해 악한 생각을 했다면 하나님 보시기에 그것도 죄가 된다. 마음은 곧 삶으로 들어나게 되기 때문이다. 

  

 (거짓 맹세를 좋아하지 말라) 

 이스라엘 당시 맹세는 자기 저주와 관련이 있다. 즉 자신이 한 맹세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저주를 받아도 좋다고 하며, 하나님의 이름을 빙자하여 맹세하며 맹세의 진실성을 강조하려고 했다. 하지만 맹세와 달리 그것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가 많았다, 성도는 거짓되고 헛된 맹세를 하지 말아야 한다. 이는 자신의 마음을 스스로 속이는 모습이기 때문이다. 또한 거짓맹세를 하지 말라는 것은 곳 자신의 말에 책임을 지라는 것이다. 

 

 일터에서든, 가정에서든, 학교에서든 우리가 말한 것에 책임을 져야 한다. 더욱이 믿지 않는 분들과 함께 있을 때 더욱 더 말에 책임을 져야 그들에게 그리스도의 향기를 흘려보낼 수 있다. 

 

은혜를 받은 성도로, 우리가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삶을 살아갈 때 믿지 않는 이들에게 하나님을 드러내 보이는 삶을 살아 갈 수 있을 있다.  

 

당신의 삶을 보니 하나님이 살아계시는 것 같습니다.  

당신의 삶에 하나님이 늘 함께 하시는 것 같습니다. 

당신을 따라 함께 예수님을 믿고 싶습니다. 

당신을 따라 교회에 가고 싶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41 남원북철(눅17:7-10)1 최민환 2009.02.04 1813
1340 4월1일(목) 새벽 - 분향단1 최민환 2010.04.11 1201
1339 성도에게 필요한 지혜(창41:25-36)1 최민환 2011.10.11 1251
1338 2014-12-17 새벽설교- 방언의 사용(고전14:1-19)1 최민환 2015.11.25 187
1337 2015-11-25 새벽설교- 방언보다 예언을 사모해야 하는 이유(고전14:1-12)1 최민환 2015.11.25 187
1336 2002년 11월넷째주 말씀-"채우시는 하나님" 조목사 2002.11.28 2855
1335 [re] 2003년4월넷째주 말씀-이럴때 우리가 해야하는 것 정수원 2003.05.15 1788
1334 2003년4월넷째주 말씀-이럴때 우리가 해야하는 것 두목사 2003.04.27 1733
1333 예수님의 가족 개념(마태복음 12:46-50, 2005.2.13) 두목사 2005.02.19 2230
1332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다(07년 10월 셋째주 설교) 두목사 2007.10.24 1949
1331 웃게하시는 하나님(07년 12월 셋째주 설교) 두목사 2008.03.01 1469
1330 인정받은 믿음(08년 2월 첫째주 설교) 두목사 2008.03.01 1776
1329 주님의 살과 피(08년 3월 셋째주 설교) 두목사 2008.03.22 1982
1328 3월 29일(월) 특새-1 번제단 최민환 2010.04.03 1211
1327 3월 30일(화) 특새-2 물두멍(출30:17-21) 최민환 2010.04.03 1229
1326 3월31일(수) 새벽- 등잔대 최민환 2010.04.11 991
1325 4월2일(금)새벽 - 진설병 최민환 2010.04.11 1644
1324 4월2일(금)-금요기도회 - 법궤 최민환 2010.04.11 1306
1323 6월15일 새벽기도-우리의 신앙을 무너뜨리는 것 최민환 2010.06.15 1212
1322 특새설교-약속의 땅을 얻는 법 최민환 2010.07.27 1110
이전 1 2 3 4 5 6 7 8 9 10... 68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