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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사랑의교회

부활절을 보내며.

2003.04.20 13:01

박순원 조회 수:1215 추천:246

  

   동생가족과 함께 일산 동안교회에서 부활절 예배를 보았습니다.

     예배시작부터 왠 눈물이 쏟아지던지, 참느라고 혼났습니다.
  섬기는 교회의 예배가  예배보는 동안 계속 생각났습니다.
  어디나 계시는 하나님이시지만,  제가 있어야 할 곳을 지키지 못한,
  그래서 마음이 더욱 무거웠던 부활절 예배였습니다.
  특별새벽기도, 세족식, 성찬식, 그리고 오늘의 예배까지 함께
  하지 못함이 마음을 계속 누릅니다.

     있어야 할곳으로 속히 돌아가길 소망합니다.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