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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사랑의교회

[re] 예수님이 이미 다 지불하셨습니다.

2007.02.15 22:29

John Baek 조회 수:50 추천:1

샬롬,

좋은 글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때로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 구원의 복을 잊고, 율법적인 죄를 생각하면서
괴로워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태초에 저희에 대한 구원계획을 가지고 계셨고,
예수님을 통하여 과거 현재 미래의 죄까지 모두 사하여 주셨습니다.
사도바울은 "당신이 만일 예수는 주님이라고 입으로 고백하고,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사람은 마음으로 믿어서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해서 구원에 이르게 됩니다."
라고 우리에게 선포하였습니다. 따라서, 이미 예수를 구주로 영접한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인하여 정결케되었고 구원에 이르렀습니다. 다만, 예수그리도를 믿는 자로써
그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세상을 살면서 그 믿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매일 매일
기도와 말씀으로 또한 성령 충만한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미장원 주인에게 돈을 갚아 준 어머니는 아들에게 회개하라고 하지 강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분이 십니다. 방탕한 아들이 이제나 저제나 집으로 돌아 올까 매일 매일
동구밖에서 기다리는 자비로운 아버지의 마음을 가지신 분입니다. 그 아버지는 아들이
돌아 왔을 때, 회개하라고 꾸짖고 매을 때리고 가지고 나간 재산을 갚으라고 강요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아들의 신분을 회복시켜 주시고 잔치를 베풀어 주신 너무도
자비로우신 아버지셨습니다. 우리가 믿는 아버지 하나님은 그런 분이시라고 성경에 써있습니다.

그런 아버지를 믿는 저희는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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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소년이 공놀이를 하다가 미장원의 큰 유리를 깼습니다.  
>
>미용사는 유리 값을 물어내라고 화를 내며 마구 소리를 질렀습니다.
>
>"아주머니 죄송해요, 제가 엄마에게 말씀드려 유리값을 갚을께요"
>
>그러나 소년은 엄마에게 혼이 날까봐 말을 꺼낼 수가 없었습니다.
>
>다음 날 학교를 마치고 살금살금 집으로 가는데 그 미용사가 뛰쳐나와 "너 유리깼지!" 라며
>
>또 야단을 치는 것이었습니다.
>
>울면서 집으로 돌아온 소년은 엄마에게 사실을 말했습니다.
>
>그러자 엄마는 품에 꼭 안아주시면서 말씀하셨습니다.
>
>"엄마가 어제 미장원 주인에게 유리 값을 다 갚았단다. 염려 말아라"
>
>"네? 엄마가 유리 값을 갚았다구요? 어떻게 아시고… 우와!"
>
>그 소년은 당장 밖으로 뛰어 나가 그 미용사를 찾아갔습니다.
>
>"우리 엄마가 유리 값 갚았잖아요!"
>
>다음 날부터 소년은 당당하게 미장원 앞을 지나갈 수 있었답니다.
>
>
>
>혹 이글을 읽으시는 분은 미장원 유리를 깬 이 소년과 같지는 않으신가요?
>
>도무지 해결할 수 없는 죄책감에 눌려 지내진 않으세요?
>
>그 죄로 받아야 할 보응을 생각하며 불안에 떨고 있진 않으신가요?
>
>기쁜 소식 하나를 알려드릴께요.
>
>예수님이 그대의 죄 값을 이미 다 치루셨다는 놀라운 사실입니다.
>
>예수님을 믿으세요.
>
>예수님이 그대의 모든 죄값을 이미 지불하셨다는 사실을 믿으세요.
>
>예수님을 믿으면 모든 죄에서 놓여 자유하게 됩니다.
>
>예수님께서 당신의 모든 죄 값을 이미 지불하셨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