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사랑의 초대 3기 강계진 (헬퍼)
2010.04.02 16:58
감사함으로 시작했습니다. 몇 년 전 알파모임에서 받았던 그 감동을 보답하고 싶었습니다. 어린아이들에 치여있고, 낯선 이곳 땅에 적응이 안돼 던 그 때, 석 달 12주를 사랑으로 채워주셨습니다. 모르는 사람들이 나를 위해 기도해주고, 나를 위해 베풀어주고 섬겨주었습니다.
이번에는 내가 보답할 차례라고 생각했습니다. 참으로 짧은 지난 6주였습니다. 무엇인가를 표현하고 감싸안아드리기에는 너무 긴박하고 아쉬운 시간들이였습니다. 그래서 조별 외부 모임이나 조별발표시간을 많이 가졌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만나는것보다 상의하고 같이 박자를 맞추던 조별시간동안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이 생긴 것은 알파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고 감사함입니다.
제가 알파때 느꼈던 그 감사함, 사랑이 게스트 한 분 한 분의 가슴에 다시 울리길 기도합니다. 그래서 내 년 사랑의 초대에 다시 사랑의 메아리가 울렸으면 합니다.
개인적인 면에서, 영적인 신앙이 아직 뿌리깊다고 할 수 없는 저는 뒤에서 섬기는 팀에 참여할까도 했지만 알파때 목사님의 토크가 너무 좋아 다시 듣고 싶은 욕심이 있어 조헬퍼를 신청했습니다. 신앙의 기초를 다시 다지는 점에서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또한 토크 나 찬양분위기를 많이 띄우는데 조별헬퍼의 역할이 큰데 그런 부분에서는 헬퍼분들의 미숙함이 있지않았나 생각하고 반성합니다.
이번에는 내가 보답할 차례라고 생각했습니다. 참으로 짧은 지난 6주였습니다. 무엇인가를 표현하고 감싸안아드리기에는 너무 긴박하고 아쉬운 시간들이였습니다. 그래서 조별 외부 모임이나 조별발표시간을 많이 가졌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만나는것보다 상의하고 같이 박자를 맞추던 조별시간동안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이 생긴 것은 알파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고 감사함입니다.
제가 알파때 느꼈던 그 감사함, 사랑이 게스트 한 분 한 분의 가슴에 다시 울리길 기도합니다. 그래서 내 년 사랑의 초대에 다시 사랑의 메아리가 울렸으면 합니다.
개인적인 면에서, 영적인 신앙이 아직 뿌리깊다고 할 수 없는 저는 뒤에서 섬기는 팀에 참여할까도 했지만 알파때 목사님의 토크가 너무 좋아 다시 듣고 싶은 욕심이 있어 조헬퍼를 신청했습니다. 신앙의 기초를 다시 다지는 점에서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또한 토크 나 찬양분위기를 많이 띄우는데 조별헬퍼의 역할이 큰데 그런 부분에서는 헬퍼분들의 미숙함이 있지않았나 생각하고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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