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잊지못할 가족들
2003.02.25 14:51
어제 저녁 예나와 산책을 하다가 우연히 이불가게에서 집사님을 만났죠?
집사님과 헤어지며 포옹을 했는데 그게 생각해 보니 첨으로 하는
포옹이더라구요.
'함께 있을땐 왜 그걸 못했을까?"를 생각하니 헤어짐이 더 아쉬워 지더군요.
지금 이글을 읽으신다면 그곳은 상하이이겠네요.
"너 어딜 가든지 충성하라. 너 어디 있든지 신실하라"는
찬양의 가사 처럼 언제나 하나님 안에서 건강한 신앙인으로
살아가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샬롬~
>교회와 교우들의 사랑 때문에 심천에서의 1년3개월, 첫 중국생활이 너무나 행복했었습니다.
>교회식구들이 아니었다면 어떻게 지냈었을까 하고 상상해보지만 도무지 그림이 그려지질 않습니다. 인도해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할 따름입니다.
>
>가족과도 같았던 교회식구들과 헤어지기 싫어서 처음엔 가기도 싫었지만 내가 알지못하는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을 믿으며 그곳에서 잘 준비하며 지내고자 합니다. 기도해주세요.
>
>부족한 저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
집사님과 헤어지며 포옹을 했는데 그게 생각해 보니 첨으로 하는
포옹이더라구요.
'함께 있을땐 왜 그걸 못했을까?"를 생각하니 헤어짐이 더 아쉬워 지더군요.
지금 이글을 읽으신다면 그곳은 상하이이겠네요.
"너 어딜 가든지 충성하라. 너 어디 있든지 신실하라"는
찬양의 가사 처럼 언제나 하나님 안에서 건강한 신앙인으로
살아가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샬롬~
>교회와 교우들의 사랑 때문에 심천에서의 1년3개월, 첫 중국생활이 너무나 행복했었습니다.
>교회식구들이 아니었다면 어떻게 지냈었을까 하고 상상해보지만 도무지 그림이 그려지질 않습니다. 인도해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할 따름입니다.
>
>가족과도 같았던 교회식구들과 헤어지기 싫어서 처음엔 가기도 싫었지만 내가 알지못하는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을 믿으며 그곳에서 잘 준비하며 지내고자 합니다. 기도해주세요.
>
>부족한 저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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