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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사랑의교회

가슴이 왜 이리도 답답할까요?

2003.02.13 19:18

chinaking 조회 수:1390 추천:265

무디스 라는 미국의 신용평가기관에서 한국의 신용평가 등급을 2단계나 떨구었지요..이로인해 한국의 경제는 더욱더 얼어붙었고 소비자 물가지수하락도
15개월만에 최저라고 합니다.갈수록 태산이란 말이 생각납니다.
그런데 말이죠,,미국과 다른 목소리를 내는 프랑스의 수출보험공사(coface)는
오히려 한국의 신용등급을 2단계를 올렸습니다.
제가 말할려고하는 요지는 지금부터입니다.(어느 특파원이 쓴글을 읽고~)
지난해 한국에서는 차세대 전투기사업으로 한창 시끄러웠던일이 생각납니다.
그때 미국의 F-15라는 전투기가 프랑스의 라펠전투기를 물리치고 결정되어
많은 시민단체들이 항의하는등,,한창이나 시끄러웠지요.
F-15전투기는 미국에서는 단종되는 전투기죠.2-3년후면 전투기 부품조차 구하기 힘들지요.그럼 고물 덩어리가 되는것이죠.기가 막히는 일이죠.
그런데 이때 한국의 신용등급이 2단계나 상승되었습니다.
미국 월가에서는 이것을보고 미국이 전투기 구입에대한 선물이라고들 하는군요.비단 한국뿐만이 아니라 항공모함등,,비싼 무기들을 사주는 맹방들에게는
신용등급을 올려주는 관행을 미국 월가에서는 모르는 사람들이 없다고들 합니다.이번 무디스의 조치는 표면상으로는 북핵위기라고는 하나,한국내 반미감정에 대한 불만의 표현이라고 해석하는군요.결론은 이번 등급조정이 보이지않은
손의 의해 조정이 되었다는것을 의미하죠. 마치 말괄량이 길들이기식으로 말입니다.까불지 말라는 경고죠.
미국이 갑자기 무서워집니다.저들의 말한마디에,동방의 작은 우리조국은 마치
하키스틱처럼 이리저리 튕기어 굴러다닙니다.그속에 우리내 부모님들 형제자매들도 불안해하며 말입니다.답답합니다..~정말로 답답합니다..
당분간 우리조국을 위해,,그속에 우리 부모님들과 형제자매들을 위해 열심히
기도 드립시다.조국이 강해야 심천의 우리 형제자매님들도 강해집니다.
하루속히 저들이 성경의 말씀을 새기길 간절히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