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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사랑의교회

여러분 최근 중국 남부에서 유행한 전염병은 1차 감기에 의한 2차 세균성 페렴의 전이로 발생한 질병으로 개인 위생관념이 빈약한 중국 국내
사정과 과학적 보건 대책이 미흡하여 민간 요법에 의한 예방방법을
소개하고 이 질병을 조심하라는 취지에서 지방방송에서 방송한게 이 뉴스를 접한 대중들이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여 공포감을 조성한것으로 추측되오니 이 질병에 너무 공포감을 가지지 마시고 평상시되로 생활 하셔도 무방할듯 하오니 아래에 쓰여진 내용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식초값은 정상가의 10배 이상의 폭리속에 판매되고 있으며,약초 역시 구하기 힘들고 가격 역시 비정상적 가격에 판매되고 있음)

감기의 증상과 예방법
증상
특히 밤낮의 기온차가 큰 환절기인 봄, 가을에 기온과 습도가 변하여 인체의 방어능력이 떨어져 호흡기질환에 걸리기 쉽다. 감기의 초기증상으로는 목이 쉬거나 껄껄하고 콧물 등이 나올 수 있다. 바이러스 종류에 따라 `라이노 바이러스가 옮기는 콧물감기가 가장 흔하지만 증상이 비교적 경미해 크게걱정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콕사키 바이러스에 의한 몸살감기는 고열에다 온몸이 빠개질 듯 아픈 증상을 나타내며, 흔히 감기의 증상은 발열이나 두통 전신쇠약감 근육통 기침 객담 코막힘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설사 등 소화기 이상증세를 일으킬 수도 있다.

즉, 열이 나면서 몸이 떨리는 전신증상과 함께 기침 콧물 가래 등의 상기도(上氣道) 급성 염증이 동반된다. 상기도 감염은 바이러스가 건조한 환경으로 인해 저항력이 떨어진 호흡기점막에 침투하는 것이 원인이다. 그러므로 보리차 등의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 호흡기 점막의 저항력을 길러줘야 한다.


합병증
감기에 따르는 합병증이나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다른 질병도 많은 만큼 주의하도록 충고한다. 기침 발열등 감기증상이 2주이상 지속되거나 근육통 두통이 유난히 심하면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보통 일주일 이내에 완쾌되지만 2주이상 지속될 때는 기관지염이 합병되어 기침이 나고 후두염이 동반된다. 부비동염·중이염 등이 세균감염으로 합병되기도 2주일 이상 감기가 지속되면 전문의를 찾아 진료를 받도록 해야 한다.


예방법
감기를 예방하려면 평소 음식을 골고루 먹고 규칙적인 운동과 충분한 휴식을 통해 신체의 면역력을키워야 한다. 실내습도조절도 중요하다. 이와 함께 감이나 유자등 과일로 비타민C를 많이 섭취하는것이 감기예방에 도움이 된다. 특히 어린아이는 더욱 사람이 많은 곳을 피해야 한다.

또한 감기를 일으키는 대부분의 바이러스가 흔히 손을 매개로 확산되는 만큼 여러 사람이 함께 사용하는 전화기 문손잡이 등을 만졌거나 악수를 나눈후에는 손을 씻는 것이 바람직하며 집안의 온도는20℃정도, 습도는 50~60%로 유지시켜 주는 것등이 좋다.

독감(인플루엔자바이러스)
특히 인플루엔자바이러스에 의한 호흡기감염인 독감은 증상이 심하므로 가급적 사람이 많이 모이는곳을 피하도록 한다. 대표적인 병이 콧물.재채기.기침등의 증상을 동반해 감기로 대변되는 호흡기 질환이다.

알레르기 질환자의 경우
특히 인구 5~6명당 한명꼴로 존재하는 알레르기 체질인 경우, 환절기는 곧바로 최악의 시기가 된다. 일단 감기에 걸리면 "감기를 달고 살아야만 하는" 계절이기 때문이다. 평소 알레르기를 앓고 있는 사람들은 가을철 꽃가루나 나뭇잎 부스러기 등에 의해 각종 알레르기에 시달리게 된다.
알레르기성 질환을 예방하려면 원인물질인 알레르겐을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질환이 발병하게 되면 항히스타민제등 보조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

A형 인플루엔자란?
A형 인플루엔자는 지난 95년 중국 무한에서 처음 발견된 것과 같은 무한A형으로 감염후 1-4일의 잠복기가 지난뒤 기침, 고열,근육통, 인후통, 비염,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2차감염으로 인한세균성 페렴 등을 일으킨다. 건강한 사람의 경우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되더라도 1주일 가량 앓다 회복되지만 노약자들은 합병증으로 사망하는 일도 적지 않은데 미국의 경우 인플루엔자가 만연하는 해에는 노인사망률이 급증한다는 연구결과도 나와있다.
인플루엔자의 경우에는 노인이나 소아에게는 특히 주의해야 한다. 특히 노약자인 경우 '감기인데 이까짓것 가지고' 하다가 사망하기도 한다. 열이 올랐다 내렸다 하는 환자, 열이 2주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 혹은 숨이 가빠지거나 몸이 붓는 환자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하여야 한다.



감기의 민간치료법

감기의 식이요법

충분한 에너지를 공급한다.
감기에 걸리면 체온이 상승하는 만큼 에너지 소비량이 늘어나므로, 입에 맞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충분히 보충하도록 한다.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도록 한다.
- 감기에 대한 저항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이들 영양소의 공급이 필요하다.
- 열이 날때는 간장의 글리코겐이 에너지원으로 소모되고, 단백질, 지방이 분해되며, 비타민A, B1,
C, 나트륨등의 소비량도 늘어나므로 이들을 충분히 보충해 주어야 한다.
열이나 설사가 있으면, 수분과 미네랄을 다량 섭취해야 한다.
- 탈수증상과 전해질의 불균형을 막고, 목이 마른 것에 대비하기 위함. 특히, 냉수는 몸의 내부와 외
부를 차게 식혀주어 빨리 열을 내리게 도와줌.
- 유아의 경우는 우유도 평소 농도의 3/2 로 엷게 해서 충분히 준다.
- 감기환자가 물을 마실 수 없을 때는 병원에서 정맥내 수분보급(수액주사제)을 받도록 한다.
- 어린이의 경우, 수액제 주사로 열을 급속히 내릴 수도 있음.
열이 있을 때는 비타민 B1, C 외에 당분을 공급해 주면 효과가 있다.
음식은 수분이 많고 따뜻한 것을 섭취한다. 특히, 기침, 담이 있을 때 많이 섭취한다.
체력소모가 심한 경우는 음식물 외에 5% 포도당에 아미노산 제제와 비타민 B1, C, 칼륨등을 함유한 영양주사를 맞도록 한다.
지방이 많은 음식은 피하도록 한다.
열이 있으면 위장작용이 약해지며 때로는 소화기에 바이러스가 침투하여 설사나 구토를 일으키기 때문에 설사를 유도하는 지방식품을 피한다.
한밤중에 열이 나는데, 해열제를 구할 수 없는 경우 얼음주머니를 겨드랑이나 목, 사타구니등에 얹어서 해열효과를 얻을 수 있다.
얼음주머니를 동맥이 피부표면 가까이에 있는 세부위 중 한 부위에 얹어 주는 것이 좋으며, 이마에 얹는 것은 효과가 미미하다.
열이 내려가고 증상이 좋아지면 식욕에 따라 열량이 높은 식사를 한다.
- 비타민 B1 이 부족하면 피로가 쉽게 와서 곧 감기에 걸리므로 비타민 B1 이 풍부한 식품을 먹도록
한다. 비타민 C 는 하루 60mg이 기준량인데 3-4배를 섭취함이 좋다.
- 녹황색채소, 과일(감귤류)를 매일 먹는다.
- 식물성기름을 사용한 음식을 많이 먹는다.
- 식초를 첨가한 음식을 하루에 한번씩 먹는다.
감기를 예방하려면 외출에서 돌아오면 물로 입안을 씻어준다.
감기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유동식, 미음식을 주어, 영양분을 적극 공급 해 주도록 한다.

적극 취할 것

증상이 심할때의 유동식, 미음식
우유, 유산균음료, 아이스크림, 쥬스, 난황을 녹인 된장국, 계란, 스프, 우동
열이나 설사, 목이 마를때 : 차, 쥬스, 스프, 스포츠음료

감기에 섭취하면 좋은 식품

- 마늘 : 생마늘을 갈아서, 간장에 담가 먹는 방법도 있다.
- 양파, 생강 : 익히거나, 스프에 넣어서 먹거나 미음에 넣어 먹는다.
- 귤 : 짜서 뜨거운 물을 붓고, 꿀이나 설탕을 타서 마신다.
- 표고버섯, 감 : 말린 표고버섯과 말린 감을 가늘게 썰어서 뜨거운 물을 부어 마신다.

감기예방식품
- 간 : 비타민 A 의 모체인 카로틴이 들어 있어 감기예방에 큰 역활을 한다.
- 어패류, 콩, 치즈, 계란

식사기준
주식
밥, 빵, 면=> 보통으로 섭취
고기, 어패류, 계란=> 많이 섭취
육류 야채, 감자, 호박, 버섯, 해조=> 보통으로 섭취
녹황색채소=> 많이 섭취
부식
과일, 우유=> 많이 섭취
과자, 술, 탄산음료=> 보통으로 섭취
기타
설탕, 향신료=> 많이 섭취
기름, 소금, 간장, 된장, 식초=> 보통으로 섭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