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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사랑의교회

힘써 도운 형제님들 감사합니다.

2003.01.29 22:34

박순원 조회 수:1452 추천:250

오늘 훈련원이 이사를 했습니다.

훈련원 식구들이 많이 한국가서 일손이 부족했는데, 한 가족되어 도와준
일준 형제, 민규형제, 동주형제, 그리고 재기형제 정말 감사해요. ^_^

  재기형제는 맥가이버같이 기계를 만지고 설치하는 일에 척척이어서 모두 감탄했구요. 묵묵히 형님처럼 도운 일준형제님 고마와요. 허리 힘뿐아니라, 배힘까지 모두 쓰며 애쓴 민규형제도, 노는 척하면서도 할 일을 다한 동주형제도
모두 고맙구요.

  그리고, 훈련원의  유일한  OB 김지원 자매님 정말 애썼구요.
오자마자 이사해야 했던 재숙자매, 승필형제, 그리고 전도사님 죄송하고, 또 고맙습니다.

  또 알게 모르게 비어있는 집을 채워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아직도 부족하고, 정리하려면 얼마간 더있어야 하겠지만 -------
오늘은 편히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