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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사랑의교회

2010 사랑의 초대 3기 전정은 (게스트)

2010.04.02 16:55

사무간사 조회 수:1685 추천:102

안녕하세요
샐러드바 리더이시자 사랑스럽고 너무 아름다우신 전도사님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 어떻게 표현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긴 방학을 마치고 다시 하나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빠른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교민세계" 정말 너무 사랑스럽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교민세계 광고란에 심천사랑의 교회가 마치 매직아이처럼
볼록하게 튀어나와 기다리고 있다고 말하는 듯 했어요.
아주 먼 옛날부터 정해진 운명 아니였을까요 ?^^
처음 사랑의 교회 가던날 정확한 위치 찾지 못해서
전화를 걸었는데 권사님께서 너무나 안타까워하시면서
길가에서 기다리고 있을테니 절대 되돌아가지 말고 교회
로 오라고 하시면서 마중 나와 주셨어요.
그리고 전도사님을 만나 뵙고 사랑의 초대까지
저는 최근처럼 이렇게 마음이 평안하고 행복한 적이 없었던거
같아요. 첫 사랑의 느낌보다 더 짜릿하다고나 할까요! ^^
얼굴이 예뻐졌다고 하며, 미모가 아닌(?)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모습이 밝아졌다면서 아마 하나님을 믿고 마음을 비워서 그런
거 같다는 말을 들으면서 느낀 감동은 정말 잊을 수 없을거 같습니다.

정답 같습니다. 요즘 저를 느끼는 사람들은 한결 같이 평온하고
어여뻐지고 밝아졌다고 해요. 이 모든 것이 하나님 때문이 아닐
까요 믿습니다. 그리고 사랑의 교회 사랑합니다. 진심으로 많이
목사님께도 그리고 모든 분들께 사랑하는 마음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