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심천사랑의교회

사랑하는 심천섬기는교회 여러분

2005.07.25 16:18

박순원 조회 수:1653 추천:204

  무더운 날씨에 여름사역 준비로 수고하고 있을 섬기는교회 가족들, 모두 안녕하신지요?
8월이 다가오니 그 곳 생각이 더욱 간절합니다.
  매일 아침 기도 할때 마다 그 곳을 생각하며 여러분의 수고와, 그것을 통해 보이실 하나님의
놀라운 일들을 기대하며 기도의 끈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도울 수 있는 일은 기도 밖에 없기에....

  저희 가족 모두 잘 지냅니다.
  오늘 동준이가 고등부 수련회를 떠났습니다. 민준이도 곧 가구요.
여긴 모든 것이 너무나 잘 갖추어져 있어서 조금만 애쓰면 누릴수있는 은혜가 많은 것같아요.
반면에 나태해지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구요.

  교회등록하고 박상일 집사와 5주간 새가족반에서 공부중에 있습니다.
이 과정이 끝나야 구역에 속해 공부 할 수있거든요.
기초부터 다시 차근차근 밟게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 설교때 힘들때마다  가장 어려운 시기에,처음 만났던 하나님을
기억하라는 말씀을 들었는데  저에게, 아니 저희 가족 모두에게 기억할
"심천섬기는 교회"가 있다는 것이 "그 시절"이 있다는 것이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섬기는 교회와,  그 안에서 하나님께서 행하셨던 일들과, 함께 했던 모든 분들이
저희에게 힘이 되니까요.

  이 곳에서 그 곳에서 받았던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들을 기억하며
매일매일 열심히 살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모두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