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심천사랑의교회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2003.03.03 19:43

행복한 사람 조회 수:1725 추천:213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어제 목사님의 말씀 속에 큰 은혜를 받으며 제 자신을 돌아보았습니다.

기드온의 넘어지는 모습이 나의 모습인 듯 합니다.

어떤 일을 하든지, 무슨 일이 이루어지든지
말로는 '주님께 영광을 돌리고, 주님이 하셨다'고 고백하지만
은연 중에 내가 한 것처럼 주님의 영광을 가로챕니다.

주님께만 영광을 돌리고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숨어버려야 할텐데

드러내기를 좋아하고
인정받기를 원하고
높아지기를 원합니다.


주님,
말 뿐 아니라 마음 중심도, 생각도,행동도
모두 다 주님께만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움켜지려고만 하는 손을 펼 수 있는 용기를 주옵소서.
인생의 여행길에 무거운 욕심의 보따리를 내려놓고
가볍게 여행할 줄 아는 지혜를 주옵소서.

아멘.



행복한 사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39 부부모임에 올인합시다.^^ 최민환 2011.03.09 1742
938 "율법이냐 믿음이냐" 오늘 우리교회 10주년 예배와 임직예식을 보고나서........ 전 종천 2006.11.05 1739
937 ** 헌 옷 모으기 운동 안내 ** 전 종천 2006.10.10 1736
936 아우토반을 달리는 스포츠카처럼 [2] 최민환 2011.03.26 1734
935 2010 사랑의 초대 3기 임해숙 (게스트) 사무간사 2010.04.09 1730
934 지금 신앙사경회에 오세요 최민환 2011.04.14 1726
»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행복한 사람 2003.03.03 1725
932 살아가는 모든 날들이 현태식 2004.07.31 1723
931 사랑의 초대를 마치며....권미정 사무간사 2009.04.10 1721
930 헌금에 담긴 정신 최민환 2011.01.06 1714
929 2010 사랑의 초대 3기 김현정(게스트) 사무간사 2010.04.09 1708
928 잘 도착하였습니다. [4] 박태성-정현희-박찬주 2003.01.08 1706
927 사랑의 초대를 마치며....김덕희 사무간사 2009.04.10 1704
926 국장님들께 고함(반드시 보셔야 합니다) 이정국 2002.12.03 1702
925 *헌옷 모으기 운동에 대한 감사의 말** 전 종천 2006.10.26 1699
924 3월 17일 새벽설교 - 진짜 친구는 누구인가? 최민환 2010.03.27 1699
923 2010 사랑의 초대 3기 강계진 (헬퍼) 사무간사 2010.04.02 1697
922 장미와 가시 면류관... 송경희 2004.04.06 1695
921 광동 아버지학교 2기 안내 조 완 규 2002.12.05 1694
920 사랑의 초대를 마치며....박행숙 사무간사 2009.04.10 1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