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부활절을 보내며.
2003.04.21 14:10
> 에고 죄송!
방금 답장 쓴거 우리 전도사님이 아닌 제가(사모)가 쓴겁니다.
오해하실라^^;
>
> 동생가족과 함께 일산 동안교회에서 부활절 예배를 보았습니다.
>
> 예배시작부터 왠 눈물이 쏟아지던지, 참느라고 혼났습니다.
> 섬기는 교회의 예배가 예배보는 동안 계속 생각났습니다.
> 어디나 계시는 하나님이시지만, 제가 있어야 할 곳을 지키지 못한,
> 그래서 마음이 더욱 무거웠던 부활절 예배였습니다.
> 특별새벽기도, 세족식, 성찬식, 그리고 오늘의 예배까지 함께
> 하지 못함이 마음을 계속 누릅니다.
>
> 있어야 할곳으로 속히 돌아가길 소망합니다.
>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9 | [re] 구두를 찾습니다. | Hans Han | 2003.05.06 | 40 |
18 | [re] 주니어 섬기리팀 | 박상규 | 2003.05.25 | 40 |
17 | [re] 처음 학교에 가는 아들들을 보며 | 예나네 | 2003.02.15 | 39 |
» | [re] 부활절을 보내며. | 이국찬 | 2003.04.21 | 39 |
15 | [re] ^_^ | 예나네집 | 2003.04.22 | 39 |
14 | [re] 모집사님 감사합니다. | 신경식 | 2003.05.15 | 39 |
13 | [re] 섬기리 & 주니어 섬기리 | 이정국 | 2003.06.18 | 38 |
12 | [re] 여름사역 금식기도 일정표(울교회팀) | 예나네 | 2003.08.01 | 38 |
11 | [re] 섬기리 축구단에 제안,, | 이정국 | 2003.12.31 | 38 |
10 | 모집사님 감사합니다. | 문주엽 | 2003.05.15 | 36 |
9 | [re] 축구장에서 누가 챙겨서 보관하고 계신지.. | 최윤성 | 2003.07.14 | 36 |
8 | [re] 오랜만입니다(?) | 이영림 | 2003.04.17 | 35 |
7 | [re] 많이 힘들었지요...? | 송정선 | 2003.04.21 | 35 |
6 | [re] 사랑하는 섬기는 교회 식구 여러분께..^^ | 김지현 | 2003.09.11 | 34 |
5 | [re] 갈릴리 수영반 | 예나네집 | 2003.07.11 | 33 |
4 | [re] 사랑하는 섬기는 교회 식구 여러분께..^^ | 이현수 | 2003.09.10 | 33 |
3 | [re] 많이 힘들었지요...? | 황선희 | 2003.04.23 | 27 |
2 | [re] 할렐루야! 신구약 성경 1독 끝 | 차재우 | 2003.01.02 | 24 |
1 | 이미 훌륭한 어머니입니다. | 엄마사랑 | 2002.12.16 |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