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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사랑의교회

고난의 다른 이름은.. 바로 희망입니다.

2007.03.05 09:01

Hank Cami 조회 수:2013 추천:295

풍랑을 만난 배와 같이
많은 이들은 혼자 외롭게 어려운 항해를 합니다.

배를 태워보낸 어머니는 자식을 위해 눈물짓습니다.
그리곤 집으로 꼭 돌아와 주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것은 조금 있으면 추수때가 될 것이고,
그 거세든 풍랑도 물러갈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어려운 항해를 마친 나는 마침내 눈물지으면서,
기도하면서 저를 기다리셨던 주님을 보게 되는 기쁜날이
오는것을 알게 될것입니다.

당신은 험난한 여로에서 유일한 안식처입니다.

당신은 험난한 바다를 넘어갈 유일한 다리입니다.

당신은 나의 구세주요 천국에 이르는 통로입니다.

오, 예수님 저는 당신을 믿습니다.

오, 예수님 저는 당신을 믿습니다.

아버지,. 당신은 저의 역경을 지켜보고 계셨죠.
그리고 저의 두려움도 알고 계셨어요.

그래도, 당신은 저를 끝까지 믿어주셨고,
항상저의 눈물을 닦아주셨습니다.

주님, 세상이 나를 조롱하더라도,
그런 세상을 탓하지 않겠습니다.

그냥, 그래 내가 바보였어 라고 할것입니다.

그리고는 저는 무릎꿇고 당신에게만 경배할것입니다.

저는 믿습니다. 인생의 모든질문에 당신이
유일한 해답이라고...

주님, 부디 저를 계속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나의 영혼이
올바른 항해를 계속해 나갈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