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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사랑의교회

글자 하나만 바꾸어도^^

2004.04.15 11:54

이국찬 조회 수:1514 추천:199

사노라면 무수히
크고 작은 파도를 만난다.

이럴 때 우리는 분노와 슬픔, 좌절, 아픔,
배신감으로 주체할 수 없도록
치를 떨게도 한다.

“그럴 수 있나?...”
끓어오르는 분노와 미움,
그리고 배신감으로 치를 떨게 된다.

혈압이 오르고
얼굴은 붉어지고
손발이 부르르 떨리기도 한다.

이럴 때...
"그럴 수 있지"

이 한마디.
즉, 한 글자만 바꿔 생각하면
격정의 파도는 잠잠해지고 마음은
이내 안정과 평안을
찾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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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수 있나" 와 "그럴 수 있지" 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만큼이나
표현하기에 따라 180도
다른 인격으로 바뀌게 됩니다.

자.....!
한번 바꿔보시지요.

"그럴 수 있지"는 세상을 따뜻하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