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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사랑의교회

나의 하나님!

2002.12.09 21:40

김기주 조회 수:1590 추천:218

바다의 모래알 같이 하늘의 별과 같이
많은 사람중의 나의 하나님.

하나님은 욕심장이 !
누가 나를 붙잡아 주려해도
그 손과 배려를 손수 뿌리쳐 버리시고
홀로 나를 이끄시네.

하나님은 개구장이 !
꼭 진흙에 뒹굴게 하시고
씻어 주시고 향수까지 뿌려 주시네.
그리곤 뒤에서 빙긋이 웃어 주시네.

하나님은 마술장이 !
1초전만 해도 칠흙 같은 어둠이 있었는데
눈깜짝할새 천국이 보이네

하나님은  바다 !
손바닥 뒤집는것 보다 쉽게 바뀌는 내마음을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다시 흘려 보내 주시네.

여호와는 영광!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나는.....
나는 정말 아니네
하지만 나를 통해 영광 받으실때 기뻐하시는
그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시기에 넉넉히 넘치십니다

      
* admin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3-01-13 2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