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기가 전열기구로!
평범치 않은 생활의 지혜, 역시 원목사님 짱이세요.

함께 있을 때, 기뻐하고
떨어져 있을 때 상대의 가치를 깨닫고,
그리고 그리워하고,
본의 아니게 떨어져 계신 분들.
익숙해지지 마시고, 마니마니 그리워 하세요.

남 얘기가 아니네요.
저도 곧 밤에 드라이기가 필요할 것같습니다.

조목사님!
원목사님뿐만 아니라 우리모두 씩씩한 모습으로 오실
조목사님을 기다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