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기도에 목사님 소식을 듣고 굉장히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순간 하나님의 자녀가 보호 받지 못하고 자꾸 이런 이런일을 당한다고
생각하니...
그런데 기도중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목사님께서 휴가 다녀오신후 다시 새로운 의욕과 사명에 차있었던모습,
또 월요일 하루드리기에서  구역장님들께서  다시끔 자신을회복하고
한발 내딛을 새로운 다짐을했던모습.
그런 우리의 새로운 모습에 다시 도전을하는듯  이런 어려움을 겪게 하므로
우리를 한순간에 무너뜨리려는 사단의 모습이....
하지만 무너지지 아니하리라는 강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집에와 피아노에 앉아 건반에 손을 대는 순간,생각나는 찬양이
있었습니다 ---선하신 목자---
선하신 목자 날 사랑하는 분
주 인도하는 곳 따라가리
주의말씀을 나 듣기위하여
주 인도하는곳 가려네
나를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내 선하신목자  날 인도해
험한 산과 골짜기로
내가다닐찌라도  내 선한 목자 날 인도해

하나님께선  우리를 가장 선하고 아름다운 것으로
채우시는 분이기에, 지금의 힘든 이 순간은
우리를 푸른 초장으로 인도 하시는  아주 지극히 작은과정일뿐이라고

성도 여러분 !
무너지지 맙시다.
우리를 위협하는 것에 쉽게 넘어질 섬기는 교회 공동체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줍시다.
그래서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곳을 향하여  기쁘고 넉넉한 맘으로
따라가시길 바랍니다.

>어제 원목사님께서 어깨 수술을 하셨습니다.모든 섬기는 성도 여러분들의 중보기도가 필요한 때 입니다.목사님의 빠른 회복과 그리고 조목사님의 건강 또 우리 장승필 형제님의 허리 그리고 신체적으로 고통 받고 있는 우리 섬기는 모든 성도님들을 위한 우리의 기도가 필요한 때입니다.건강하신 성도님들의 빡신 기도가 정말로 필요한 때입니다.우리를 약하게 할려는 악의 무리들을 우리의 기도로서 물리 치도록 합시다.
>
>원목사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