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이곳에도 오소서
2010.04.19 11:44
무너져내리는 눈빛
허물어져가는 앗아한 몰골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만 같은
모습들....
저들이 내 동포 내 형제들인가
먹을 것에 대한 굶주림과
자유의 굶주림에
헐벗은 저들
아아! 저들을 누가
누가 도울 것인가?
신음하는 소리
절규하는 소리가 들린다
손을 벌리며 다가오는 소리가 들린다
저들의 목소리가 들리는가
저들이 아픔을 아는가
아아! 누가 저들을 위해 기도할 것인가
아아! 저들을 누가
누가 도울 것인가?
굶주린 사람들 - 용혜원 (크로스맵 출처)
지난 구정 한국에 갔을때 우연히 뮤지컬 한편을 보게 되었습니다.
제목은 "요덕 스토리" 북한 요덕에 있는 수용소에서 일어나는 일을 바탕으로 그린 이야기인데
수감수중 대부분은 탈북을 시도하다가 잡힌사람들, 정치적 배반을 했다는 이유로 잡힌 고위간부들, 등등
보통 억울한 사연과 자유를 갈구하는 북한 사람들의 안타까운 이야기였습니다.
극중 인물중 한 남자는 한국에서 하나님을 알게되고 북한에서 하나님을 알리다가 잡혀온 한남자....
그 사람을 반은 미쳐보이고.....또는 열정적이게 수용소에 사람들에게 울부짖습니다.
남한에 있는 하나님~! 지금 이곳에도 오셔서 우리를 구해 주소서~!
결국 그 사람 역시 죽음을 맞이합니다.
이 뮤지컬은 실화를 바탕으로 각색한 내용이라고 하더군요
우리가 이렇게 편하게 자유롭게 주님을 만나고 감사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지금 세상 어느 한 모퉁이에서 주님을 외치고 주님을 찾는 이들이 얼마나 많은가를 생각하게 하는 뮤지컬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알고싶어도 알지 못하는 사람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
하나님을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는 사람들....
모두를 위해 기도해야 할 것 같습니다.
허물어져가는 앗아한 몰골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만 같은
모습들....
저들이 내 동포 내 형제들인가
먹을 것에 대한 굶주림과
자유의 굶주림에
헐벗은 저들
아아! 저들을 누가
누가 도울 것인가?
신음하는 소리
절규하는 소리가 들린다
손을 벌리며 다가오는 소리가 들린다
저들의 목소리가 들리는가
저들이 아픔을 아는가
아아! 누가 저들을 위해 기도할 것인가
아아! 저들을 누가
누가 도울 것인가?
굶주린 사람들 - 용혜원 (크로스맵 출처)
지난 구정 한국에 갔을때 우연히 뮤지컬 한편을 보게 되었습니다.
제목은 "요덕 스토리" 북한 요덕에 있는 수용소에서 일어나는 일을 바탕으로 그린 이야기인데
수감수중 대부분은 탈북을 시도하다가 잡힌사람들, 정치적 배반을 했다는 이유로 잡힌 고위간부들, 등등
보통 억울한 사연과 자유를 갈구하는 북한 사람들의 안타까운 이야기였습니다.
극중 인물중 한 남자는 한국에서 하나님을 알게되고 북한에서 하나님을 알리다가 잡혀온 한남자....
그 사람을 반은 미쳐보이고.....또는 열정적이게 수용소에 사람들에게 울부짖습니다.
남한에 있는 하나님~! 지금 이곳에도 오셔서 우리를 구해 주소서~!
결국 그 사람 역시 죽음을 맞이합니다.
이 뮤지컬은 실화를 바탕으로 각색한 내용이라고 하더군요
우리가 이렇게 편하게 자유롭게 주님을 만나고 감사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지금 세상 어느 한 모퉁이에서 주님을 외치고 주님을 찾는 이들이 얼마나 많은가를 생각하게 하는 뮤지컬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알고싶어도 알지 못하는 사람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
하나님을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는 사람들....
모두를 위해 기도해야 할 것 같습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99 | [re] 부끄,부끄 | 심혁수 | 2003.09.04 | 56 |
998 | [re] 글로벌의 잠을 깨워라 | 이상우 | 2003.10.31 | 56 |
997 | [re] 글로벌의 잠을 깨워라 | 저도 | 2003.10.31 | 56 |
996 | [re] 맛을 잃은 소금^^* | 최윤성 | 2004.03.25 | 56 |
995 | [re] 갈릴리 수영반 II | 이상우 | 2003.07.15 | 57 |
994 | [re] 안녕하신지요? | 김영애 | 2003.09.23 | 57 |
993 | [re] 저희는 한국의 대학생들입니다. | 두목사 | 2003.12.29 | 57 |
992 | [re] 청년부 카페에 올려진 질문을 여기 다시 올립니다-답변요망- | 두목사 | 2003.04.01 | 58 |
991 | [re] ♥ 파티초대 ♥ 다음 들은 다 오세요. | 예나네집 | 2003.04.22 | 58 |
990 | [re] 보온병을 찾습니다. | 모집사 | 2003.05.14 | 58 |
989 | [re] 멋있습니다 집사님! | 류문수 | 2003.07.12 | 58 |
988 | [re] 그러나 이제보니 | 김지현 | 2003.08.06 | 59 |
987 | [re] 把 榮 耀 歸 給 神! | 신인숙 | 2003.08.24 | 59 |
986 | [re] 승리하는 삶- 하나님께,자신에게.. | mh | 2004.03.18 | 59 |
985 | [re] 모든 영광을 주님께 ! | 신인숙 | 2003.03.05 | 60 |
984 | [re] 폭발합니다,,,, | 이상우 | 2003.09.17 | 60 |
983 | [re] 낡아지지 않는 주머니에 | 정원포 | 2006.07.18 | 60 |
982 | [re] 안녕,사랑하는 이들이여! | 예나네집 | 2003.02.20 | 61 |
981 | [re] 그들은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리고... | 신경식 | 2003.05.12 | 62 |
980 | [re] 모임지기를 구합니다. - 축구팀 섬기리 - | 김영애 | 2003.08.26 | 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