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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사랑의교회

바쁜 기간을 지내다 보니 이제야 글을 보게 되었네요.
이곳에 방문하게 되는 팀들을 환영합니다.
내일이면 이곳으로 오게 되는군요.
이곳의 날씨는 현재는 그다지 춥지 않지만, 난방장치가 없는곳이라 춥게 느낄수 있기 때문에 두꺼운 겉옷을 하나정도는 가져오는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두꺼운 겉옷을 많이 챙겨올 필요는 없습니다. 가을날씨라고 보면 되니까요.
태평양 아시아협회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모르지만, 또 이곳에 와서 현재 계획한것 외에 어떤 일을 할수 있는지 모르지만, 이곳에 와서 보고서 뭔가 할수 있는 일이 있는지 생각해봄이 좋을것 같습니다.
여기 상황은 그다지 열악한 곳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오히려 한국보다 더 좋은 환경이 많답니다.
신앙생활을 하시는 형제같은데, 오시면 예배를 드리러 오시지요.
오게되면, 교회사무실(2693-1266)로 연락을 주십시오. 아니면 핸드폰으로 원목사(13322921778)나 조목사(13923754613)를 찾아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 중앙대학교 국어국문학과 3학년에 재학중인
>김광현이라고 합니다.
>부탁드리고 싶은 것이 있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
>한국에 태평양 아시아 협회라는 단체가 있는데
>이 협회에서는 매년 전국의 대학생을 선발하여
>캄보디아, 베트남, 중국, 말레이시아 단으로 해외봉사단을 파견합니다.
>저는 이번에 중국 심천대학으로 가는 팀에 부팀장을 맞게 되었습니다.
>저희 팀은 단장인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 김태성 교수님아래
>23명의 착하고 건강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23명의 젊은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저희 팀은 12월 30일에 출국하여 3주 동안 중국 심천대학에 머물 예정입니다.
>저희의 주된 활동은 심천 대학의 대학생들과 문화교류를 하는 것이지만
>심천에 살고 계신 교민들을 위한 활동을 꼭 하고 싶습니다.
>짧은 시간 작은 활동이라도 저희가 힘이 될 수 있는 일을
>소개해주시거나 시켜주실 수 있는지요.
>힘들고 어려운 일도 자신있습니다.
>현지에 살고 계신 한국분들을 위해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는 건
>봉사활동을 위해 중국에 가는 저희에게 큰 보람과 기쁨이 될 것입니다.
>제 이메일 주소는
>k38kwang@hanmail.net입니다.
>좋은 연락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가능하다면 출국전, 그리고 심천에 가서 전화라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어제는 예수님이 오신 날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삶과 사랑과 말씀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요즘 한국은 겨울 바람이 몹시 불어 추운 날씨랍니다.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안녕히 계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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