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에서 북경에서 소식이 오니 우리가 이미 중국에서 적지 않은 영향력(?)을 가지고 있슴을 새삼 느낍니다.

원목사님은 수술이 잘되고 재활(?) 과정에 있으십니다. 사실 어깨가 조금 기울어 아마도 보시는 조목사님 마음이 짜안~하실거예요.

이곳도 날씨는  선선해요. 살만합니다. 우리 교회가 학원을 시작했어요. 돈이 제법 될 것같은데... 장애인 의수족 달아주는 기금으로 전액 쓸거예요. 문화센터로서의 기능을 잘 시작하고 있습니다.

예훈이도 잘 지내죠?


>이곳 상해는 아침저녁으로 조금씩 선선해지고 있습니다.
>심천보다 더 덥게 여겨졌던 여름을 잘 이겨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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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목사님 많이 나으셨나 궁금하기도 하고 10월 초에 상해에서 KOSTA가 열린다고 하는데 섬기는 교회 학생들도 오겠구나 하는 생각에 혹시 저의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지 해서 교회홈피에 들어왔습니다. 제 연락처는 13321879039 입니다. 제가 보고싶거나 도움이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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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너무 그립고 또 그립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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