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디로보나 최집사님처럼 딱 제격인  모임지기는 없었는데...그러나 그동안 많이 수고하셨으니 이젠 개인적인 일을 돌보시도록 다른 사람이 그 즐거운 짐을  교대하여 지는 일도 아름답다고 봅니다.  "섬기리"축구팀 아닙니까!  자원이 늦어지면 추대 받을 수도....


>섬기리 축구팀의 현 모임지기 최윤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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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지기가 나태했던 이유로 최근에 섬기리팀이 축구모임을 가지질 못했습니다. 지면을 빌어 여러 선수들에게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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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부 선수들도 곧 돌아올것이고, 날씨도 기운이 한풀 꺽인터라 다시 축구의 열기를 달구어 가야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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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최근 개인적인 사정으로 몹시 바쁜터라, 모임을 계속 섬겨가기가 힘이 든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여러분들께 공개적으로 요청을 드립니다.
>섬기리축구팀 모임지기로 섬기실분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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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마음을 주시는 분들은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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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 내일까지 한분 뽑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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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기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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