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주일학교에서 알려드립니다.
2003.05.03 09:32
이 상황을 지혜롭게 대처하려는 선생님들의 고민과 사랑이 느껴집니다.
선생님들 모두 힘내세요.
>이번 주부터 郵電會議中心 7층에서 예배 드리게 된 것을 아시지요? 그래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아이들이 주일학교 예배를 마치고 어른예배 마치는 시간까지 있을 장소입니다. 이 호텔을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안디옥교회도(현재 4층을 사용하고 있슴) 아이들이 소란한 것 때문에 결국 아이들은 호텔에서 예배를 드리지 못하게 된 예가 있습니다. 우리 주일학교 아이들은 수가 더 많고, 전에 비교적 자유롭게 놀았던 습관 때문에 아마도 호텔에서 문제를 삼을 확율이 높습니다. 그래서 주일학교 예배를 마치고, 아동부는 아이들에게 도시락을 주어서 집으로 돌아가게 하거나 근처 공원에서 놀도록 하겠습니다. 다행히 지금 주일학교에 출석하는 아이들의 대부분이 화교성에 살고 있어서 가능 할 것같습니다. 아이들에게 열쇠를 미리 주시기 바랍니다. 먼곳에 사는 아이들은 근처 친구 집으로 가거나 교회 사무실로 가거나 공원에서 놀도록 하겠습니다. 교회 사무실에는 중국 보모 한 사람을 배치하겠습니다. 교회 사무실에서 예배드리는 유치부 어린이들은 예배를 마치고 계속 그곳에 놀게하고 도시락을 그곳으로 가져다 주겠습니다. 혼자 놔두기에 염려되는 아이들은 교회로 데리고 가서 부모님께 인도하겠으니 부모님이 데리고 계셔 주십시요. 호텔에서 한 주, 한 주 상황을 보고 차후 사용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하니, 아무래도 우리가 더 많이 신경을 써야 할 것같습니다. 집에서도 아이들에게 교회 형편을 잘 얘기해 주시고 협조 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주일학교 교사들은 이 소식을 못보시는 학부모님이 계실 수 있으니 사전에 반아이들 가정으로 전화하셔서 자세한 내용을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생님들 모두 힘내세요.
>이번 주부터 郵電會議中心 7층에서 예배 드리게 된 것을 아시지요? 그래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아이들이 주일학교 예배를 마치고 어른예배 마치는 시간까지 있을 장소입니다. 이 호텔을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안디옥교회도(현재 4층을 사용하고 있슴) 아이들이 소란한 것 때문에 결국 아이들은 호텔에서 예배를 드리지 못하게 된 예가 있습니다. 우리 주일학교 아이들은 수가 더 많고, 전에 비교적 자유롭게 놀았던 습관 때문에 아마도 호텔에서 문제를 삼을 확율이 높습니다. 그래서 주일학교 예배를 마치고, 아동부는 아이들에게 도시락을 주어서 집으로 돌아가게 하거나 근처 공원에서 놀도록 하겠습니다. 다행히 지금 주일학교에 출석하는 아이들의 대부분이 화교성에 살고 있어서 가능 할 것같습니다. 아이들에게 열쇠를 미리 주시기 바랍니다. 먼곳에 사는 아이들은 근처 친구 집으로 가거나 교회 사무실로 가거나 공원에서 놀도록 하겠습니다. 교회 사무실에는 중국 보모 한 사람을 배치하겠습니다. 교회 사무실에서 예배드리는 유치부 어린이들은 예배를 마치고 계속 그곳에 놀게하고 도시락을 그곳으로 가져다 주겠습니다. 혼자 놔두기에 염려되는 아이들은 교회로 데리고 가서 부모님께 인도하겠으니 부모님이 데리고 계셔 주십시요. 호텔에서 한 주, 한 주 상황을 보고 차후 사용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하니, 아무래도 우리가 더 많이 신경을 써야 할 것같습니다. 집에서도 아이들에게 교회 형편을 잘 얘기해 주시고 협조 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주일학교 교사들은 이 소식을 못보시는 학부모님이 계실 수 있으니 사전에 반아이들 가정으로 전화하셔서 자세한 내용을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19 | 목사님... | 최현수 | 2004.03.30 | 49 |
1018 | [re] 갈릴리 수영반 | 김영애 | 2003.07.10 | 50 |
1017 | [re] 예수님이 이미 다 지불하셨습니다. | John Baek | 2007.02.15 | 50 |
1016 | [re] 우리가 났습니다. | 김승환 | 2003.05.18 | 51 |
1015 | [re] 잊지못할 가족들 | 예나네집 | 2003.02.25 | 52 |
» | [re] 주일학교에서 알려드립니다. | 예나네집 | 2003.05.03 | 52 |
1013 | [re] 나의 새로운 여리고 | 송경희 | 2003.07.21 | 52 |
1012 | [re] 그럼 사진으로 확인하겠습니다.. | 김민규 | 2003.05.13 | 53 |
1011 | [re] 모두들 기대하고 계신지요... | 김지현 | 2003.06.19 | 53 |
1010 | [re] 섬기리는 살아있다 | 김영애 | 2003.09.03 | 53 |
1009 | [re] 오시는 것만으로도 기쁨입니다 (내용없음) | 심천에사는사람들 | 2003.12.26 | 53 |
1008 | [re] 추수할 시간이 왔습니다. | 이상우 | 2003.05.13 | 54 |
1007 | [re] 把 榮 耀 歸 給 神! | 심혁수 | 2003.08.30 | 54 |
1006 | [re] 여러분은 어떤 형입니까?? | 김기미 | 2003.09.08 | 54 |
1005 | [re] 사랑의 큰 빚을 지고..... | 채윤 | 2006.09.09 | 54 |
1004 | [re] 구두를 찾습니다. | 모집사 | 2003.05.06 | 55 |
1003 | [re] "찬양의 밤" - 꼭 참석해 봐야지 | 류문수 | 2003.06.18 | 55 |
1002 | [re] "섬기리" 공고 | 이정국 | 2003.09.16 | 55 |
1001 | [re] 사랑을 드려요 | 사랑받는 이... | 2003.10.28 | 55 |
1000 | [re] 섬기심에 감사 | 이상우 | 2003.01.14 | 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