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안녕하세요...
2003.10.13 17:54
집사님...
전화한번 못드리고..
전에 이미경 집사님에게서 전화받았을땐 신집사님 바쁘시다고..
그리고 초창기라 적응에 힘드시다고..
하지만 그후로 요즘은 잘 지내고 계시다는소식도 들었습니다.
일은 어떠세요? 예은이는 잘 크고 있나요?
저희는 둘다 잘 지내고 있답니다. 국경절에 한국에도 다녀왔구요.
상규씨는 갈수록 일이 바빠집니다. 전에는 정말 한가하더니.. 며칠 새벽 두세시까지 일하고 그런답니다.(믿어지세요?ㅋㅋ) 머리카락도 많이 빠졌어요. 나이도 아직 젊은데 그래서. 요즘 제가 약발라주느라.. 좀 수고한답니다. ㅎㅎ
회사에선 일때매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줄 알고 안쓰러워하는데 제가보기에 그런것 같진 않고..
교회는 구베이 근처에 있는 한인교회 나가시는거 맞죠?
자주 오셔서 소식 전해주세요. 궁금하니까요.
또 사진도 있으심 올려주시고요...
아셨죠?
전화한번 못드리고..
전에 이미경 집사님에게서 전화받았을땐 신집사님 바쁘시다고..
그리고 초창기라 적응에 힘드시다고..
하지만 그후로 요즘은 잘 지내고 계시다는소식도 들었습니다.
일은 어떠세요? 예은이는 잘 크고 있나요?
저희는 둘다 잘 지내고 있답니다. 국경절에 한국에도 다녀왔구요.
상규씨는 갈수록 일이 바빠집니다. 전에는 정말 한가하더니.. 며칠 새벽 두세시까지 일하고 그런답니다.(믿어지세요?ㅋㅋ) 머리카락도 많이 빠졌어요. 나이도 아직 젊은데 그래서. 요즘 제가 약발라주느라.. 좀 수고한답니다. ㅎㅎ
회사에선 일때매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줄 알고 안쓰러워하는데 제가보기에 그런것 같진 않고..
교회는 구베이 근처에 있는 한인교회 나가시는거 맞죠?
자주 오셔서 소식 전해주세요. 궁금하니까요.
또 사진도 있으심 올려주시고요...
아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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