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심천사랑의교회

[re] 사랑하는 섬기는 교회 식구 여러분께..^^

2003.09.11 09:17

김지현 조회 수:34

용신 자매~ 샬롬!  효재 엄마예요...
지난주 혼자 예배드리시는 아버님을 뵈면서 용신씨가 간 자리가 눈에 띄더군요. 아버님께 소식 들었어요. 개강해서 잘 지낸다고...
심천에 계속 있었다면 주일 학교와 대학부에서 많은 일을 감당하며 섬겼을 텐데, 그런 일꾼을 북경에 보낸것이 가슴아프네요*ㅣ^
하지만 주님께서 용신 자매를 통해 이루실 큰 계획이 있으리라 믿어요.
늘 주님과 동행하면서 학업에도 충실한 용신 자매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축복 합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저도 자매님을 잘은 모르지만..
>정말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담대히 순종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하나님께서 자매님을 늘 인도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자매님을 통해 하나님의 일이 역사하길  기도드립니다..
>저두 자매님을 축복합니다...
>
>>용신자매를 보면서 나도 청년의 때 주님을 깊이 만났다면 이토록 깊은 신앙적 열등감은 없었을텐데..하는 생각을 한답니다. 늘 진지하고, 웃는 모습만 남겨 주고가서 더 감사해요. 또  볼 기회가 있겠죠?  가끔씩 북경 소식도 전해주세요.  축복합니다.
>>
>>>안녕하세요?
>>>용신이랍니다. 다들 안녕하시죠?
>>>이렇게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개인적으로 못하는 인사를 드릴수 있어
>>>너무 감사하네요.
>>>
>>>저는 지난주 북경에 잘도착해서 지금은 적응하는데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이제 내일 모래면 개강이구요..^^
>>>
>>>심천에 있으면서 또한 떠나오면서 정말로 많은 사람들의 축복과
>>>사랑을 받아서,, 때로는 그 사랑을 그리워 하며 지내고 있어요.
>>>(첫 유학생활 섬기는교회 분들의 관심과 사랑이 없었다면 정말 적응하기
>>>어려웠을거예요.. 늦었지만.. 감사드립니다..^^)
>>>
>>>너무나 부족하고 연약했던 저였는데, 물론 지금도 아직은 하나님의
>>>만지심과 많은 훈련이 필요하지만..
>>>많은 분들의 관심과 기대, 칭찬으로 정말 더 많이 배우고  하나님안에서
>>>강하게 서갈수 있었던거 같아요.
>>>
>>>지금으 새로운 교회 새로운 학교 새로운 사람들..아직은 모든게 낯설지만..
>>>하나님께서 나를 중국땅에 보내시고 특별히 다시 북경땅에  부르신
>>>그 부르심을 기억하며 기대하며,
>>>또한 나를 사랑해주고 기도해주시는 분들을 생각하며
>>>적응해 나가려고 합니다.
>>>
>>>비록 심천 땅을 떠나왔지만.. 심천 섬기는교회를 통해 만난 하나님과 또 주님께서 주신 비젼을 잊지않고.,.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할께요.
>>>
>>>다들 건강하시고.. 주님안에서 각 가정마다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
>>>마지막으로 여러분 모두모두 사랑해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