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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사랑의교회

[re] 갈릴리 수영반

2003.07.11 16:01

예나네집 조회 수:33

보안살때는 아파트안 2분거리에 수영장이 있어서
저녁마다 가족이 함께 가서 참 좋았습니다.
이곳에 와서 수영장 갈 기회가 없어졌다고 생각했는데...음
저도 물에 좀 뜨는데 ....
김영애 집사님 우리 수영의 세계에 함께 몸 담아볼까요? ㅎㅎㅎ


>최윤성집사님 정윤 입사전에  혹시 약파시지 않았나요?
>밤 9시면 사람의 형체가(정확히 말하면 몸매)얼마나 감춰지는 시간인지 저도 용기를 내고 싶은데 같이 할 아줌마 없으신지요?
>
>
>
>
>>안녕하셔요. 갈릴리 수영반 모임지기입니다.
>>
>>월요일 모임은 모임지기가 대표로 수영을 했습니다.
>>퇴근해서 바로 수영장에 도착, 8시45분쯤 입장을 해서 쉬엄쉬엄  1 km정도 하고나니 수영장 문닫기 10분전이더군요.
>>
>>원래, 수강생 1호인 원목사님께서 월요일 부터 수강하시기로 하셨는데... 운전수 면접이 있으셔서, 목요일 부터 다시 하시기로 하셨습니다.
>>
>>오늘 "열배열섬" 성경공부반 모임이 있었는데... 정현덕 집사님께서는 화요일날 수영장 가셔서 저를 찾으셨다더군요. ^^  
>>
>>모임 공고를 다시 드립니다.
>>
>>시간 : 매주 월,목요일 저녁 9시~10시.
>>장소 : 화교성 테니스장 옆 수영장.
>>준비물 : 수영복,수영모자,물안경.  입장료 20元.
>>            슬리퍼 착용. 옷 담을수 있는 가방이나 비닐봉지 (탈의실이 별로임)
>>            조그만 자몰통과 열쇠를 준비하시면, 옷장 이용 가능.
>>
>>
>>초보자 환영.
>>1회 참석 : 물속에서 숨내쉬고, 물밖에서 숨 들이마시기 -
>>2회 참석 : 물이 키보다 더 깊어도 겁안나 !
>>3회 참석 : 나도 수영을 할 수 있다.
>>
>>운동은 하고 싶은데, 뭘 하셔야 할지 모르시는 분.
>>허리가 뻐근하고 쉽게 피로하신 분.
>>더워서 땀 흘리는것 빼고, 일년 가야 땀한번 안흘리시는 분.
>>섬기리축구팀에 들어가고 싶은데, 부상을 걱정하시는 분.
>>각종 Diet에 모두 실패하신 분.
>>
>>내일 퇴근후, 설레는 마음으로 수영복과 물안경을 사십시오.
>>그리고, 20元을 들고 수영장으로 오세요.
>>
>>한달 후, 뭇사람의 시선을 받으며 유유히 물살을 가로지르며 수면을 미끄러져가는 본인의 모습을 발견하시게 될것입니다.
>>
>>멋지지 않습니까 ?  
>>.
>>.
>>.
>>.
>>.
>>.
>>.
>>.
>>.
>>
>>조목사님 2호 수강생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web site 소개 : www.swimdoctor.co.kr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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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는 펄떡댄다"               갈                   릴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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