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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사랑의교회

[re] 주니어 섬기리팀

2003.05.25 23:43

박상규 조회 수:40

축구하고 와서 이 글을 읽었습니다. 오늘 안 갔으면 큰일날 뻔했네요.
휴~ 오늘 축구화도 새로 사고 골도 첨으로 넣고 기분 짱입니다.
근데 전 사실 원칙대로한다면야 장년부로 가야하는데 지금 청년부에 있거던요.  근데 축구할 때는 항상 대학부팀에 껴서하니까 지금은 좀 두려운 마음이 없지 않아있습니다.(--;;  이러다가 올 연말쯤에는 중고등부로 발령받는 것이 아닌지...^^  오늘 참 재밌었습니당.



>섬기리 축구팀 모임지기입니다.
>
>이번 주 부터는, 우리팀이 매주 모이는 운동장 바로 옆 소운동장에서, 주니어 섬기리팀이 발족합니다.
>
>아동부 10여명과 중고등부 7~8명으로 일단 시작은 합니다.
>소운동장이어서, 운동장비는 400元이고, 시간대도 같습니다.
>
>참, 시간대를 오후 4:30~6:30에서, 오후 5시~7시로 운동장측에서 임의로 변경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일부터는 교회사무실 건물 "후빈화웬" 밑 삼거리에서 오후4시30분에 함께 출발하는것으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동부때문에 봉고차를 박순원집사님께 특별히 부탁해서 1대 준비를 했습니다.
>상황을 봐서, 필요하면 1대 더 준비하는것도 생각중입니다.
>
>팀원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을 바라고 있습니다.
>한달에 한번은 다 같이 음식이라도 나누었면 좋겠습니다.
>
>
>지난 주일은 주전 선수들이 부상으로 참석하지 못한 틈을 타, 대학부가 11대2라는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축구인생에서 씻을 수 없는 오점을 남겼습니다.
>
>한골 넣어 보겠다고 죽기로 기를 쓰다가, 쇄골도 부러뜨린 접니다.
>
>
>장년부팀에서 꼽살이 껴서 축구하고 있는 청년부 !  앞으로 제대로 참석 안하면, 제명 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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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들은 땀 뻘뻘 흘리면서, 거품 물고 다니는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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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  섬기리 加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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