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팅 "섬기리축구팀"
2003.04.28 00:00
섬기리축구팀의 살림을 맡고 계시는 최집사님의 사려깊은 글을 읽으니 마음이 놓입니다. 사실 저도 결혼 초 남편의 축구 편집증(?)으로 인해 심한 고통을 받은 경험이 있어서 아내집사님들의 고충을 십분 이해합니다. 그러나 매번 게임을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남자 성도님들이 얼마나 열심히 차시는지요. 후반전이라도 공을 차겠다고 늦게라도 오시는 집사님들을 뵈면서 "저렇게 좋을까?" 아니면 서로간에 나름대로 끈끈한 정이 있어서일까?싶습니다. 격주로 차시든, 가정의 상황에 따라 알아서 빠지시든 구체적인 방법들이야 남자분들이 알아서 하시겠지만 누구든 우리 섬기리 축구팀에 대해 원망하는 마음이 없도록 배려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아내여러분! 가끔씩 자녀들을 데리고 우리 남편들을 응원하러 오시면 어떻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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