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한국에서 문안인사를 드립니다
2015.04.17 10:56
안식월을 시작한지 벌써 47일이 지났네요.
가족도 보고 싶고, 여러분도 많이 보고 싶습니다.^^
저는 충북 청주에서 조용히 안식을 하고 있습니다.
운동, 도서관, 집. 이렇게 단순한 생활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푹 쉬니까 제 심장은 조용히, 착하게 가만 있습니다.^^
숙소가 와이파이가 안되는 곳이다보니 도서관에 가서야 인터넷을 쓸수 있습니다.
정말 수도원에 와 있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정말 잠 잘 자고, 잘 먹고 지냅니다.
밥도 하고, 반찬도 열심히 만들어 먹고, 빨래도 하고, 청소도 하는데,
급한 일도 없고, 바쁜 일도 없다보니 즐거운 마음으로 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돌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말씀을 읽거나 큐티를 묵상할 때마다 교회가 생각나고, 여러분이 생각납니다.
오늘도 큐티하는데, 바울이 데살로니가후서 1장 3절에 "너희의 믿음이 더욱 자라고"라는 말씀이
마음에 깊이 다가왔습니다. 저도 이곳에서 저의 믿음이 자라기를 노력할 것입니다.
여러분도 여러분이 계신 곳에서 믿음이 더욱 자라서 하나님께 칭찬을 받고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사시길 기도합니다.
몸은 떨어져 있지만, 마음은 더욱 간절히 사모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얼굴과 그 영광으로부터 멀어지지 마시고, 더욱 주님을 기쁘시게 할만한 믿음생활하시기 바랍니다.^^
가족도 보고 싶고, 여러분도 많이 보고 싶습니다.^^
저는 충북 청주에서 조용히 안식을 하고 있습니다.
운동, 도서관, 집. 이렇게 단순한 생활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푹 쉬니까 제 심장은 조용히, 착하게 가만 있습니다.^^
숙소가 와이파이가 안되는 곳이다보니 도서관에 가서야 인터넷을 쓸수 있습니다.
정말 수도원에 와 있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정말 잠 잘 자고, 잘 먹고 지냅니다.
밥도 하고, 반찬도 열심히 만들어 먹고, 빨래도 하고, 청소도 하는데,
급한 일도 없고, 바쁜 일도 없다보니 즐거운 마음으로 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돌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말씀을 읽거나 큐티를 묵상할 때마다 교회가 생각나고, 여러분이 생각납니다.
오늘도 큐티하는데, 바울이 데살로니가후서 1장 3절에 "너희의 믿음이 더욱 자라고"라는 말씀이
마음에 깊이 다가왔습니다. 저도 이곳에서 저의 믿음이 자라기를 노력할 것입니다.
여러분도 여러분이 계신 곳에서 믿음이 더욱 자라서 하나님께 칭찬을 받고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사시길 기도합니다.
몸은 떨어져 있지만, 마음은 더욱 간절히 사모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얼굴과 그 영광으로부터 멀어지지 마시고, 더욱 주님을 기쁘시게 할만한 믿음생활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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