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초대를 마치며....홍영미
2009.04.10 11:52
처음 사랑의 초대라고 했을 때 뭔지 모르고 시작을 했는데 한 주 한주 지나면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식사도 하며 목사님의 말씀도 듣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주말이라 하면 집에서 티비만 보던 신랑도 많은 분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들이 뜻 깊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8주간의 시간들 중에 모두 참여하진 못하였지만 매주 신랑을 설득시켜 참여한 시간들이 헛되진 않아서 뜻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사랑의 초대를 기회로 좋은 분들 많이 알게 되었고 신랑이 교회에 대한 인식이 바뀔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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