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초대를 마치며....황유정
2009.04.10 11:43
먼저, 사랑의 초대를 위해서 준비하시고 정성을 기울이신 목사님과
언제 어디서나 즐겁고 기꺼운 마음으로 행사를 진행한 헬퍼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싶다.
초신자들이 신앙생활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것들에대한 기초 총정리의 시간들이었다고 생각한다.
기존에 나의 기독교와 예수님에 대한 생각들이 이상적,관념적,피상적,부정적이었다면
먼저 기독교를 알고 예수님을 받아들인 사람들에게서 느낀 그것은
주관적이고 자신의 생각,상황에따라 다양한 모습인것 같다.
이 사랑의 초대 프로그램은 마음이 어느정도 열린 신자에게는 좋은 길잡이가 될 수 있겠지만,
나처럼 주변에서 천천히 보면서 경험하면서 다가가려는 사람에게는 부담이면서 어려움인 듯 하다.
(나의 경우는...)
하지만 이번의 참가가 또다른 시작이 되리라고 믿는다.
마지막으로, 같은조가 되지 않았다면 인사조차 건네기 어려웠을 우리 조원들을 알게되어
기쁘고 감사한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99 | [re] 기도와 간구 | 남선교회 | 2004.03.09 | 142 |
898 | [re] RETURN of 섬기리 | 김영애 | 2004.09.16 | 143 |
897 | 하나님 아버지께 | 다비드 | 2003.11.26 | 150 |
896 | [re] 열쇠꾸러미를 보관하고 있습니다. | 김승환 | 2003.05.18 | 156 |
895 | [re] 소중한것-이실직고 하시오! | 두목사 | 2004.03.30 | 156 |
894 | [re] 우리는 멈추지 않는다. | 이상우 | 2003.11.18 | 161 |
893 | [re] 바퀴벌레 500원으로 완전 퇴치법 | 이상우 | 2003.08.27 | 172 |
892 | [re] 익명의 글...목사님 마음에 안들면 삭제되는 그런 장인가요? | 두목사 | 2004.04.01 | 187 |
891 | [re] 한국인 것이 부끄러웠습니다. | jenny | 2003.11.26 | 189 |
890 | 정상적인 그리스도인 | 최민환 | 2015.12.29 | 198 |
889 | [re] 하나님 의 뜻 가운데 .. | jenny | 2003.11.26 | 202 |
888 | [re] 이 얘기는 실화 입니다 ^^ 부제:상으로 받은 바비시계 | 조 완규 | 2005.04.16 | 207 |
887 | [re] 익명의 글...목사님 마음에 안들면 삭제되는 그런 장인가요? | zoro | 2004.04.01 | 216 |
886 | [re] RE : 익명의 글에 대하여 | chinaking | 2004.04.02 | 229 |
885 | [re] re: 익명의 섬 | jojo | 2004.04.05 | 233 |
884 | [re] 문의 드립니다.(꼭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 박순원 | 2004.02.04 | 236 |
883 | 가을에 드리는 글 | 최민환 | 2014.11.17 | 271 |
882 | 중년 남자들이 읽어야 할 이야기 | 최민환 | 2021.07.03 | 275 |
881 | 샬롬. 한국에서 문안인사를 드립니다 | 최민환 | 2015.04.17 | 276 |
880 | 샬롬^^ 최민환목사입니다. | 최민환 | 2015.08.12 | 2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