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기리 귀환을 축하드리며 멀리 사이공에서 파이팉을 외쳐봅니다.

이정국
>그 동안 모임지기로 수고해주신 고영배집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롭게 다시 섬기리 축구팀 모임지기를 맡은 최윤성 인사올립니다.
>
>일시 : 9/19 주일 오후 4시~6시
>장소 : 화교성 운동장
>
>오랫만에 가까운 화교성 운동장에서 축구모임을 가지겠습니다.
>많은 참여바랍니다.
>
>날씨도 어느덧 가을의 기운이 완연합니다.
>
>기도만 한다고 해서, 건강을 주실까요 ?
>아닐것입니다. 숨이 턱에까지 차서 헐떡대며 땀을 뻘뻘흘려대며,
>갈증에 목이 타면서 갈급하게 외쳐보시죠. 주님 건강을 주십시오!!!
>
>발안마와 전신안마를 받는다고, 아픈 허리가 나을까요?
>천만에 말씀 만만의 콩떡입니다.
>
>꼭 축구를 하라는뜻이 아닙니다.
>축구모임 시간에 나오셔서 트랙을 걷거나, 뜀박질을 해보는것도 좋겠습니다.
>
>일주일내내 한번도 가족과의 시간을 못나누신 분들은, 축구하러 나오지 마시고, 가정에서 가족들과의 즐거운 시간도 가지시고, 아내에게 봉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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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분들의 긍정적인 성원없이는 이 축구모임은 지속될 수도 없고, 되어서도 안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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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오랫만에 Fighting을 외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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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기리는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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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기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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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1. 이국찬 전도사님 청년팀은 언제 창설 끝나나요?
>2. 회원 여러분 이번주일날 회비 걷으러 가겠습니다.
>    준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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