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심천사랑의교회

◈유익한 생활의 지혜◈- 치약의 다양한 용도

2009.06.12 08:01

박찬미 조회 수:2145 추천:97


1. 치약의 다양한 용도
커피잔이나 홍차잔에 묻은 얼룩을 제거한다.

스텐남비을 닦으면 윤기가 납니다

시계의 유리판에 난 작은 상처는 부드러운 천에 치약을 묻혀서 문지르면 눈에 두드러지지 않는다.

손에 묻은 생선 냄새는 치약을 손에 바르고 문질러주면 쉽게 제거된다.

가구의 크레용 낙서도 부드러운 천에 치약을 묻혀서 닦으면 깨끗하게 지워진다

비닐장판등의 묵은 때는 치약을 약간 묻힌 헝겊으로 닦으면 깨끗해진다.

아이들 손때가 묻어 더러워진 플라스틱 장난감을 씻을 때는 치약을 묻혀 닦으면 새것처럼 깨끗해진다

벽의 낙서를 없애려면 치약을 탈지면에 묻혀서 닦아주면 깨끗해진다.
손때가 묻었을 경우에는 식빵을 둥글게 뭉쳐 문지르거나 지우개·사포를 이용하면 된다.

현관문 손잡이
더러워진 현관문 손잡이는 알코올을 묻혀 가볍게 문질러주면 쉽게 때가 벗겨진다.
그 뒤 마른 걸레로 알코올을 다시 한 번 닦아내고, 치약으로 문지르면 반짝반짝 윤이 난다

욕실 수도꼭지
수도꼭지를 얼룩 없이 깨끗이 닦고 싶을 때는 치약을 이용해 보자.
올이 굵은 수세미를 사용하면 수도꼭지에 흠집이 생길 수 있으므로, 부드러운 칫솔에 치약을 묻혀
살살 닦아내는 것이 포인트.

스팀다리미: 밑바닥에 녹이 슬었을 때는 다리미 바닥에 치약을 바른 다음 때밀이 타월로 문딜러준다.
만약 심하게 녹이 슬었을 때는 수세미에 식용유를 발라 조심스럽게 문지른다.

자동차 청소하기
햇볕이 좋은 날, 문과 트렁크를 열고 바닥 매트와 스페어타이어를 들어내 진공청소기나 압축공기로
꼼꼼히 청소한 뒤 겨자 물 또는 치약 물을 뿌리거나 사과를 썰어 곳곳에 놔두면 악취를 제거할 수 있다.



2. 옷에 이물질이 묻었을 때
커피가 와이셔츠 등에 묻으면 곧바로 화장지에 더운 물을 적셔 그 자리를 살짝 눌러준다.
물휴지에 커피가 흡수되기 때문에 물기가 마르면 커피 자국이 감쪽같이 없어진다.
반면 기름기가 있는 음식물이 옷에 떨어졌을 때 물수건이나 손수건으로 아무리 닦아내도 얼룩은
그대로 남는다. 이런 경우 물수건에 식초를 조금 묻혀서 닦으면 잘 지워진다.
옷에 술이 묻으면 우선 그곳을 걸레로 잘 닦아내고 담배연기를 뿜어주면 얼룩이 지지 않는다.
그런뒤 나중에 더운 물과 알콜로 닦아내면 깨끗해진다.

빨래를 하얗게
①흰빨래는 쌀뜨물에 몇번 헹궈내면 한결 윤이 나고 하얗게 되는데 쌀뜨물은 처음 것은 버리고
두번째 나오는 것을 사용해야 한다.
②흰양말을 새하얗게 만들기 위해서는 레몬 두세 조각을 넣고 삶으면 된다.
③런닝셔츠가 누렇게 되었을 때에는 달걀껍데기를 거즈에 싸서 삶는 빨래 속에 넣으면 희게 변한다.

삶지 않고 희게 세탁하기
세탁할 옷에 가루비누를 칠한 뒤 투명한 비닐봉지에 넣어 햇볕에 20∼30분 정도 놓아두었다가
빨면 삶지 않고도 삶은 것처럼 희고 깨끗해진다.

흰옷 변색 막으려면......
하얀 실크 블라우스나 스카프가 세탁 부주의로 누렇게 변색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세탁하기 전
우유에 잠시 담가두면 변색을 막을 수 있다.
헹굴 때 우유를 조금 넣어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거꾸로 말리면 다림질 NO
와이셔츠나 블라우스 등 합성섬유 의류 중에는 빨아 말릴 때 조금만 신경쓰면 다리지 않아도
입을 수 있는 것들이 많다.
컬러 부분이 아래로 향하도록 거꾸로 펴서 빨랫줄에 매달아 놓으면
물이 아래로 쏠리면서 그 무게로 인해 주름이 저절로 펴진다.
굳이 다림질을 한다해도 조금만 다리면 된다.



3. 벽에 묻은 얼룩 지우기
벽지에 기름이 튀거나 머릿기름이 묻으면 얼룩이 생기게 된다.
이럴 땐 분첩에다 땀띠분을 묻혀 그 부분을 두들긴 다음 문질러보자.
그러고나서 깨끗한 헝겊에 땀띠약을 발라 닦아내면 얼룩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벽지에 때가 묻었을 때는 고무지우개나 식빵조각으로닦아내면 효과적.

아이가 가구에 크레용으로 낙서를 했을 때 가제에 치약을 묻혀 잘 문지르면 깨끗하게 지워지고
가구에 상처도 나지 않는다.
콜드크림을 휴지에 묻혀 닦아도 깨끗해진다.



4. 골치 아픈 음식쓰레기 처리법
● 골치 아픈 음식물쓰레기 처리법 : 음식물 찌꺼기를 쓰레기통에 모아서 버리자니 악취가 걱정된다.
이럴 땐 쓰레기에 식초를 2∼3방울 떨어뜨리거나 원두커피 찌꺼기를 쓰레기통 입구에 발라보자.
악취가 훨씬 덜 날 것이다.

● 구두 바닥에도 구두약을 : 구두바닥에 구두약을 바르면 구두의 수명이 길어진다.
좀 생소한 방법 같겠지만, 효과가 그만이다.
새로 구입한 구두를 4∼5일 정도 신은 뒤 바닥의 먼지를 잘 털어내고 구두약을 듬뿍 발라두면
비가 올 때 신고다녀도 빗물이 스며들지 않고 바닥도 덜 닳는다.

● 스티커 제거하기 : 새로 산 컵이나 냄비 바닥에 붙어 있는 스티커는 물에 불려도
깨끗하게 떨어지지 않아 애를 먹이기 일쑤.
그러나 헤어드라이기로 스티커의 귀퉁이에 뜨거운 바람을 쐬어주면서 천천히 손으로 잡아당기면
잘 떨어진다.
그래도 자국이 남아 있으면 다시 한번 뜨거운 바람을 쐰 후 랩을 뭉쳐서 문지르면
흠도 생기지 않고 말끔히 잘 지워진다.



8. 부엌 위생관리
▽손씻기 - 부엌위생의 기본. 박교수의 조사결과 주부의 손에서 발견된 포도상구균은 1인당
평균 6675마리. 조리전 반드시 손을 비누로 씻는다.
동물과 접촉하거나 화장실에 다녀오거나 아기기저귀를 갈았을 경우에도 손을 씻는다.

▽주방용구 살균 - 주방용구는 행주 수세미 수저통 순으로 세균이 많이  검출됐다.
주방용 세제를 물에 풀어 깨끗이 닦은 뒤 락스를 희석한 물에  30분이상 담가 소독하고 물로 헹궈
햇빛에 말린다. 행주 수세미는 끓는 물로 소독.

▽칼 도마 관리 - 생선 고기를 다듬는 데 사용한 칼은 세제로 씻는다. 특히 날로먹는야채와과일,
조리된 식품에 사용시에는 더욱더 유의. 녹슬 우려가 있는 칼은 표면에 식용유를 발라 둔다.

▽냉장고 내부청소 - 젖은 행주(닦기)→주방용 살균소독제(물에 희석)→젖은 행주
(살균소독제 닦아내기)→마른 행주(물기제거)순으로 닦는다.

▽부엌에서 냄새가 날 때는
생선을 굽거나 청국장 등 냄새가 나는 음식을 조리하고 나면 그 냄새가 부엌은 물론이고
집안 전체에 배어 잘 빠지지 않는다.
이때는 냄비에 찻잎을 한줌 넣고 불에 올려놓는다.
옆차도좋고 홍차 녹차 어떤차도 좋다.
그러면 금방 찻잎이 타서 연기가 나오는데 냄비를 들고 냄새가 배인 구석구석을 돌아다닌다.
연기는 불이 꺼져도 퍼지기 때문에 한참 동안 효과가 있다.
쑥잎을 태워도 쑥 냄새가 좋지 않은 냄새를 몰아내어 향긋해진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99 중국성경책, 타이완, UNV, New UNV, 찬송가 반주 전곡, PPT 전곡 박찬미 2009.07.24 2727
898 변하는 것, 변하지 않는 것 박찬미 2009.07.21 1883
897 감사하는 교단의 지침서 박찬미 2009.07.21 1925
896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최민환 2009.07.14 1535
895 "공인인증서 PC에 깔지 마세요" 박찬미 2009.06.29 1673
» ◈유익한 생활의 지혜◈- 치약의 다양한 용도 박찬미 2009.06.12 2145
893 ◈유익한 생활의 지혜◈- 바퀴벌레 퇴치 하는방법 박찬미 2009.06.11 2308
892 ◈유익한 생활의 지혜◈- 우유 200% 활용하기 박찬미 2009.06.11 1779
891 인터넷 절약 사이트 박찬미 2009.06.11 1834
890 조엘오스틴 목사의 책을 읽지 마세요 최민환 2009.06.10 1997
889 홍뉴(레드불)에서 마약성분이 검출되었습니다 최민환 2009.06.03 1944
888 사랑합니다 [2] 주경호 2009.06.02 1811
887 사랑의 초대를 마치며....박행숙 사무간사 2009.04.10 1694
886 사랑의 초대를 마치며....홍영미 사무간사 2009.04.10 1800
885 사랑의 초대를 마치며....전병국 사무간사 2009.04.10 1893
884 사랑의 초대를 마치며....김지나 사무간사 2009.04.10 1614
883 사랑의 초대를 마치며....권미정 사무간사 2009.04.10 1721
882 사랑의 초대를 마치며....김원석 사무간사 2009.04.10 1618
881 사랑의 초대를 마치며....황유정 사무간사 2009.04.10 1632
880 사랑의 초대를 마치며....김덕희 사무간사 2009.04.10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