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심천사랑의교회

조엘오스틴 목사의 책을 읽지 마세요

2009.06.10 07:47

최민환 조회 수:1995 추천:110

조엘오스틴의 책은 읽지 마십시요.
'긍정의 힘'이나 '잘되는 나' 같은 책들은 이미 대중적으로 알려졌고 베스트셀러가 되었지만
저자가 유명하다고해서 책이 많이 팔렸다고 해서 읽지 마십시요.
조엘오스틴은 인본주의에 기반을 둔 목회자입니다.
예수 믿는 목적이 마치 소원성취와 무병장수에 있는 것처럼 큰소리로 외치고 있습니다.

그의 신앙은 기복주의신앙과 맘몬주의 사상에 물들어있습니다.
그래서 오스틴이 주장하는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성격을 개발하면 성공한다는 가르침에
모두가 다 입을 벌리고 있고, 이런 풍토가 교회 안에 만연합니다.
오스틴은 긍정적인 자아를 회복하는 것이 기독교의 복음인 것처럼 설교합니다.
복음의 본질을 왜곡해 사람들을 혼란하게 만드는 대표적인 인물이 조엘 오스틴입니다.

사랑의 교회 옥한흠 목사는 "오스틴이 전하는 메시지를 세상 사람들이 다 좋아한다. 정말 심각하다"며
"세상 사람들이 다 좋아하는 게 그게 무슨 진리입니까" 하고 말한바 있습니다.
긍정의 원천은 예수 그리스도이고, 복음의 본질인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힘입어야 합니다.

오스틴이 지난해 12월 24일 미국 폭스 뉴스 선데이에 출연해 미국 공화당 경선후보로 나선
미트 롬니의 종교인 몰몬교를 기독교로 인정한다고 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오스틴은 이단이 아니면서 이단 못지않게 해를 끼치는 전형적인 인물입니다.
또  오스틴의 말은 다분히 심리학적이고 자기 최면적입니다.

오늘날 제일 무서운 신앙이 바로 인본주의신앙입니다.
인본주의에 빠지면, 저절로 기복주의신앙, 혼합주의신앙, 이기주의 신앙에 빠지게 됩니다.
모든 것이 나 중심이 되어서,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는" 비성경적 그리스도인이 됩니다.

우리 심천사랑의교회 성도들은 영적으로 깨어 있으셔서
아무 책이나 읽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책을 추천합니다.
----------------------------------------
이재철 <성숙자반>,<새신자반>,<인간의 일생>,<내게 있는 것>,<참으로 신실하게><회복의 신앙>
유진피터슨 <이책을 먹으라><다윗, 현실에 뿌리박은 영성>
필립얀시 <내가 알지 못했던 예수>,<놀라운 하나님의 은혜>, <기도>, <고통이라는 선물>
존 맥아더 <성경의 핵심을 꿰뚫어라>, <진리전쟁>
C.S 루이스<순전한 기독교><스크루테이프의 편지><고통의문제><영광의 무게>
A.W 토저 <나는 진짜인가 가짜인가>, <이것이 성령님이다>
김남준 <예배의 감격에 빠져라> <기도마스터>
이런 등등의 책을 읽어보세요.

또 다른 책을 문의하고 싶다면 저에게 연락주세요.^^
좋은 책 많이 읽으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99 중국성경책, 타이완, UNV, New UNV, 찬송가 반주 전곡, PPT 전곡 박찬미 2009.07.24 2727
898 변하는 것, 변하지 않는 것 박찬미 2009.07.21 1883
897 감사하는 교단의 지침서 박찬미 2009.07.21 1925
896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최민환 2009.07.14 1535
895 "공인인증서 PC에 깔지 마세요" 박찬미 2009.06.29 1673
894 ◈유익한 생활의 지혜◈- 치약의 다양한 용도 박찬미 2009.06.12 2145
893 ◈유익한 생활의 지혜◈- 바퀴벌레 퇴치 하는방법 박찬미 2009.06.11 2307
892 ◈유익한 생활의 지혜◈- 우유 200% 활용하기 박찬미 2009.06.11 1779
891 인터넷 절약 사이트 박찬미 2009.06.11 1834
» 조엘오스틴 목사의 책을 읽지 마세요 최민환 2009.06.10 1995
889 홍뉴(레드불)에서 마약성분이 검출되었습니다 최민환 2009.06.03 1944
888 사랑합니다 [2] 주경호 2009.06.02 1811
887 사랑의 초대를 마치며....박행숙 사무간사 2009.04.10 1694
886 사랑의 초대를 마치며....홍영미 사무간사 2009.04.10 1800
885 사랑의 초대를 마치며....전병국 사무간사 2009.04.10 1893
884 사랑의 초대를 마치며....김지나 사무간사 2009.04.10 1614
883 사랑의 초대를 마치며....권미정 사무간사 2009.04.10 1721
882 사랑의 초대를 마치며....김원석 사무간사 2009.04.10 1618
881 사랑의 초대를 마치며....황유정 사무간사 2009.04.10 1632
880 사랑의 초대를 마치며....김덕희 사무간사 2009.04.10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