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초대를 마치며....김지나
2009.04.10 11:49
칠주동안의 사랑이라는 단어를 체험하고 나눌수 있었던 순간순간들을 기억하며…..
오랫동안 교회를 다녔음에도 불구하고 교회에 관련된 행사나 활동은 나에게 있어서 언제나 귀찮아서 피하고 싶은 존재였다.
하지만,심천 사랑의 교회에 발을 디딘후, 나도 모르는 어느 순간부터 조금씩 교회와 친해지고 있던 찰나에…주님께서 예비하신 사랑의 초대 라는 귀한 선물을 받게 되었다…..
사랑의 초대……
무엇을,어떻게,누구와,….등등 육하원칙의 내용조차 아무것도 모른채 무작정 게스트라는 단어를 작성카드에 적으면서 시작되었던, 훈련과 만남,그리고 매 시간 목사님의 절대 졸수없었던 명쾌한 강의들…
이 모든것들이 이제는 과거형이 되어버린다는게 많이 아쉽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정말 잊지못할 추억이라는 귀한 선물을 받은거 같아 너무 감사하다.
사실 사랑의 초대를 하는 7주내내 어딘가 모르게 마음에 평안이 없고 내안에 무언가를 갈급해하면서, 그 갈급함을 하나님이 아닌 다른곳에서 찾을려고만 노력했었다…
그러는 동안 한주 한주의 말씀들이 마음에 새겨지고 또 그말씀을 tea time 이라는 시간을 통해 리더님과 헬퍼님들과 게스트님들과 나누면서 내 마음에 조금씩 평안이 찾아왔었지만 그것도 그순간,
그 시간,그 장소,를 벗어나면 어김없이 우울해하고 있는 내모습에 많이 힘들었었다…
그와중에서도 말씀과 기도의 끈을 놓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며 나름대로 열심히 할려고 했었지만, 역시나 신앙생활은 결코 혼자서 할 수 없다는 것을, 사람들과의 교제안에서 내가 더 은혜를 받을 수 있고, 나의 신앙 또한 성장할 수 있다는 귀한 깨달음을 얻었다.
늦은시각 우리들이 혹여나 잠깐이라도 잠들까봐 언제나 재밌는 시간속에서, 귀한말씀 하나라도 더 우리들에게 부어주시고 싶은 마음에 늘 시간을 초과하시면서 열정적으로 말씀을 전해주셨던 목사님 덕분에,
언제나 사랑으로 무장을 하신 리더님들과 헬퍼님들 덕분에,
또한 나이를 막론하고 순수함이 떼묻지 않으셨던 게스트님들 덕분에,
교회를 다닌지 25년이 되었지만, 단 한번도 하나님과의 개인적인 교제가 없었던 나에게, 또한 하나님을 알고자하는 마음조차 없었던 나에게,
하나님의 그 뜨거운 사랑을 느끼고, 그 사랑을 알지못하는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이 나에게도 생겼다….
주님과의 두근두근 거리는 첫사랑을 시작할 수 있게 다리가 되어주었던 사랑의 초대 매 시간 시간들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다.
오랫동안 교회를 다녔음에도 불구하고 교회에 관련된 행사나 활동은 나에게 있어서 언제나 귀찮아서 피하고 싶은 존재였다.
하지만,심천 사랑의 교회에 발을 디딘후, 나도 모르는 어느 순간부터 조금씩 교회와 친해지고 있던 찰나에…주님께서 예비하신 사랑의 초대 라는 귀한 선물을 받게 되었다…..
사랑의 초대……
무엇을,어떻게,누구와,….등등 육하원칙의 내용조차 아무것도 모른채 무작정 게스트라는 단어를 작성카드에 적으면서 시작되었던, 훈련과 만남,그리고 매 시간 목사님의 절대 졸수없었던 명쾌한 강의들…
이 모든것들이 이제는 과거형이 되어버린다는게 많이 아쉽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정말 잊지못할 추억이라는 귀한 선물을 받은거 같아 너무 감사하다.
사실 사랑의 초대를 하는 7주내내 어딘가 모르게 마음에 평안이 없고 내안에 무언가를 갈급해하면서, 그 갈급함을 하나님이 아닌 다른곳에서 찾을려고만 노력했었다…
그러는 동안 한주 한주의 말씀들이 마음에 새겨지고 또 그말씀을 tea time 이라는 시간을 통해 리더님과 헬퍼님들과 게스트님들과 나누면서 내 마음에 조금씩 평안이 찾아왔었지만 그것도 그순간,
그 시간,그 장소,를 벗어나면 어김없이 우울해하고 있는 내모습에 많이 힘들었었다…
그와중에서도 말씀과 기도의 끈을 놓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며 나름대로 열심히 할려고 했었지만, 역시나 신앙생활은 결코 혼자서 할 수 없다는 것을, 사람들과의 교제안에서 내가 더 은혜를 받을 수 있고, 나의 신앙 또한 성장할 수 있다는 귀한 깨달음을 얻었다.
늦은시각 우리들이 혹여나 잠깐이라도 잠들까봐 언제나 재밌는 시간속에서, 귀한말씀 하나라도 더 우리들에게 부어주시고 싶은 마음에 늘 시간을 초과하시면서 열정적으로 말씀을 전해주셨던 목사님 덕분에,
언제나 사랑으로 무장을 하신 리더님들과 헬퍼님들 덕분에,
또한 나이를 막론하고 순수함이 떼묻지 않으셨던 게스트님들 덕분에,
교회를 다닌지 25년이 되었지만, 단 한번도 하나님과의 개인적인 교제가 없었던 나에게, 또한 하나님을 알고자하는 마음조차 없었던 나에게,
하나님의 그 뜨거운 사랑을 느끼고, 그 사랑을 알지못하는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이 나에게도 생겼다….
주님과의 두근두근 거리는 첫사랑을 시작할 수 있게 다리가 되어주었던 사랑의 초대 매 시간 시간들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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