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초대를 마치며....황유정
2009.04.10 11:43
먼저, 사랑의 초대를 위해서 준비하시고 정성을 기울이신 목사님과
언제 어디서나 즐겁고 기꺼운 마음으로 행사를 진행한 헬퍼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싶다.
초신자들이 신앙생활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것들에대한 기초 총정리의 시간들이었다고 생각한다.
기존에 나의 기독교와 예수님에 대한 생각들이 이상적,관념적,피상적,부정적이었다면
먼저 기독교를 알고 예수님을 받아들인 사람들에게서 느낀 그것은
주관적이고 자신의 생각,상황에따라 다양한 모습인것 같다.
이 사랑의 초대 프로그램은 마음이 어느정도 열린 신자에게는 좋은 길잡이가 될 수 있겠지만,
나처럼 주변에서 천천히 보면서 경험하면서 다가가려는 사람에게는 부담이면서 어려움인 듯 하다.
(나의 경우는...)
하지만 이번의 참가가 또다른 시작이 되리라고 믿는다.
마지막으로, 같은조가 되지 않았다면 인사조차 건네기 어려웠을 우리 조원들을 알게되어
기쁘고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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