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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사랑의교회

사랑의 초대를 마치며....김덕희

2009.04.10 11:39

사무간사 조회 수:1704 추천:120


처음의 시작은 그냥..  이였습니다.
아무런 이유없이 목적없이 시작된 사랑의 초대에 응하면서 처음느낌은 어??  
그저 새신도에게 성경공부가르쳐주는 시간이겠거니..
첫째주,,둘째주,,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일요일 6시에 습관적으로 교회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었습니다.  
입구에서 찬양하며 맞아주시는 리더님들,,헬퍼님들..
정성가득한 식사..감동스런 데코장식들..
5분,10분을 외치시며 한말씀 더 전하시고자 애쓰시는 목사님...
왜이렇게 하실까? 하는 의구심이 생기면서도
기분좋은 초대에 한주..한주..기대감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목사님설교시간에..틀어주는 동영상이 점점 궁금해지고.. 한가지,두가지,궁금해지기 시작했죠.
믿음이 전혀없었던 저에게 분명 지루하고 재미없을 것이란 예상을 깨고 굉장히 흥미진진한 게임과도 같이 시간이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서서히 주일에 교회가는 발걸음이 가벼워지면서,, 만남의 시간이 기다려졌습니다.
변화는 말씀속에서시작된다 했나요? (바닥에서 살아도 하늘을본다 라는 책에서나온말)
한주,,한주,,목사님 말씀속에서 변화하는 제마음을 저도 알길이 없었습니다.
그저 하나님을 알아야 겠구나..
용기를내어 예수님을 알아가야겠구나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사람을보고 교회를 다니지말고 오직 예수님을 바라보며 신실한 믿음으로 행하여야한다는
어느 집사님의 말씀속에서 이젠 이유가있는 믿음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아직 예수님을 다 알지못하고 성경을 알지 못하지만 믿음을 가지고 변화되어가는 저를 보며 예수님은 저와 함께 동행하고 계시다는걸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교회를 싫어하고 기독교를 배척했던 저로서는 대단한 변화이고 놀라운 일이 아닐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첫째주,둘째주,,
사랑의 대화가 어느덧 마지막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소감문을 쓰면서 7주동안 지나온 시간들을 생각해보며 처음 시작할때의 제마음과
현재의 제마음은 확실히 바뀌었다는것을 새삼 느끼며..
정성가득한 손길손길마다 은혜가 가득했다는것도,목사님의 번외 5분시간도
이제야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에게 사랑의 초대는
의미있는 시간이었고 믿음을 깨달아가는 시간이였습니다
이젠 믿음의 대상을 정확히 알고자 합니다.
성경통독을 하면서 예수님을 더 알고자 합니다.
신실한 믿음이 될수 있도록..
크리스찬 다운 삶이 어떤 것인지를  알고자..
저는 오늘도 기도를 해보렵니다^^
그동안 수고하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김덕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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