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사랑의 초대 3기 이서우 (헬퍼)
2010.04.02 16:05
사랑의 초대를 마치며
알파 1기 게스트로 참가한 나로 써는 3기 사랑의 초대에 사실 큰 의미를 부여하진 않았다.
왜 사랑의 초대라는 행사를 진행하는지 의미를 잘 알고 있기에 “그저 봉사하려는 사람들이
없구나“ 그럼 뭐 하지” 제 이름 도 넣어 주세요~라는 단순한 생각을 가지고 참여 했던 게 사실이다.
헬퍼로써 먼저 와서 기도하고 게스트들을 위한 식사 준비를 부지런히 할 때 이런 내 생각이 틀렸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적지 않은 게스트 분 들의 우리를 향한 시선
호텔의 벨보이,식당의 메니저가 아닌 주님을 먼저 영접한 교회의 집사로써의 우리를 보고 있다는 사실을.....,
그리고 또 하나 보이지 않은 곳에서 정말 많은 분들이 합작해낸 완성 작품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 팀 하나 부족하면 안 되겠구나
모든 팀들 다들 수고 많이 하셨지만 특히 주방 팀에 감사를 드리고 싶다
사탄의 방해 공작이라 할까?
5주차 되 던때에 1기때와 마찬가지로 드디어 사탄의 공격이 시작되었다.
이번에는 특별한 문제가 없겠지 했었는데......
건강하던 몸이 안 좋아지고, 마음도 불편하고 몸과 마음이 너무 힘들었다.
이겨내었어야 했는데, 아니 이길 수 있었는데.... 많이 후회 된다. 방법이 충분히 있었는데.
특별히 우리 2조 게스트분들에게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 마칠 때가 되었다.
다음에 언제 다시 하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특별히 부족했다라고 생각되는 부분에 대하여 몇 가지 거론하면,,,
첫째. 게스트들로 하여금 직접 참여 할 수 있는 시간을 좀 많이 할애하였으면 좋겠다.
어떤 문제든지 본인들이 직접 참여하고 토론을 하게 된다는 뜻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는 것으로 봐도 무방할 것 같다.
만일 공부한 자료들을 집으로 가져가서 다시 보고 스스로 생각 할수 있게 했으
면 좋지 않았을까 (지금 파일을 보면 연필 자국도 없는 파일들이 대부분이다)
자기의 의견들을 꺼내 토론 할수 있는 시간을 더 늘린다 랄지 ...
비록 지금은 게스트로 초대를 받았지만 결국은 주인이 되길 소망하지 않는가?
아무리 잘 해줘도 손님은 불편하기 마련이다. 스스로 주인이 되기 전까지는....,
둘째. 프로그램 구성을 바꿨으면 좋았을 것 같다.
예를 들어 목사님 강의 시 조는 사람들이 참 많았던 것 같다.
밥이 너무 맛있어서 배가 불러 식곤증이 올수도 있었지만 강의자도 일말의 책임이
없지는 않을 것이다.
이런 시간에 동영상으로 강의를 했다면???, 아님 찬양??? 몸풀기 게임????
뭐 방법을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다.
근래에 목사님께서 무척 힘들어 하시는 것을 느끼고 있다. 몸과 마음이 지치시기도
하셨을 것이다. 그러셨을 것으로 이해된다.
철인도 아니고......나 같으면 죽어도 못할 것 같은데....
사실 나이를 떠나 참 존경하고 싶은 분이기도 하다...
셋째. 모든 주제의 강의, 토론 시 정답을 예기 해 주는 것보다는 스스로 깨우칠 수 있는 배경을 설명해
줌 이 나을 것 같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부나 유년부를 상대로 하는 프로그램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
참석하는 모든 이들 이미 굳어질데로 굳어진 머리다.
예를 들어 3*3=10 이라고 했을때에 과연 누가 쉽게 수긍을 하겠는가 ?
스스로 생각해서 결론을 낼수 있을 정도까지만 설명을 해 주고 나머지는 스스로 긍금증을 가지고
고민한다면 .. 그래서 좀 더 하나님과 가까이 갈수 있다면 성공한 케이스
가 되지 않을까?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이다,
다만 바라고 싶은 부분은 지금 우리 교회를 보면 아주 극소수의 사람들만 엄청 수고하고 기도하는데 우리 모두가 그 들과 함께 기도하고 좀 더 부흥된 사랑의 교회가 되길 바랄뿐이다.
6주차까지 함께 하여 주신 목사님, 리더, 게스트, 헬퍼 이하 모든 분들께 하나님의 은혜가 항상 함께 하시길 빌어 본다...이상
알파 1기 게스트로 참가한 나로 써는 3기 사랑의 초대에 사실 큰 의미를 부여하진 않았다.
왜 사랑의 초대라는 행사를 진행하는지 의미를 잘 알고 있기에 “그저 봉사하려는 사람들이
없구나“ 그럼 뭐 하지” 제 이름 도 넣어 주세요~라는 단순한 생각을 가지고 참여 했던 게 사실이다.
헬퍼로써 먼저 와서 기도하고 게스트들을 위한 식사 준비를 부지런히 할 때 이런 내 생각이 틀렸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적지 않은 게스트 분 들의 우리를 향한 시선
호텔의 벨보이,식당의 메니저가 아닌 주님을 먼저 영접한 교회의 집사로써의 우리를 보고 있다는 사실을.....,
그리고 또 하나 보이지 않은 곳에서 정말 많은 분들이 합작해낸 완성 작품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 팀 하나 부족하면 안 되겠구나
모든 팀들 다들 수고 많이 하셨지만 특히 주방 팀에 감사를 드리고 싶다
사탄의 방해 공작이라 할까?
5주차 되 던때에 1기때와 마찬가지로 드디어 사탄의 공격이 시작되었다.
이번에는 특별한 문제가 없겠지 했었는데......
건강하던 몸이 안 좋아지고, 마음도 불편하고 몸과 마음이 너무 힘들었다.
이겨내었어야 했는데, 아니 이길 수 있었는데.... 많이 후회 된다. 방법이 충분히 있었는데.
특별히 우리 2조 게스트분들에게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 마칠 때가 되었다.
다음에 언제 다시 하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특별히 부족했다라고 생각되는 부분에 대하여 몇 가지 거론하면,,,
첫째. 게스트들로 하여금 직접 참여 할 수 있는 시간을 좀 많이 할애하였으면 좋겠다.
어떤 문제든지 본인들이 직접 참여하고 토론을 하게 된다는 뜻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는 것으로 봐도 무방할 것 같다.
만일 공부한 자료들을 집으로 가져가서 다시 보고 스스로 생각 할수 있게 했으
면 좋지 않았을까 (지금 파일을 보면 연필 자국도 없는 파일들이 대부분이다)
자기의 의견들을 꺼내 토론 할수 있는 시간을 더 늘린다 랄지 ...
비록 지금은 게스트로 초대를 받았지만 결국은 주인이 되길 소망하지 않는가?
아무리 잘 해줘도 손님은 불편하기 마련이다. 스스로 주인이 되기 전까지는....,
둘째. 프로그램 구성을 바꿨으면 좋았을 것 같다.
예를 들어 목사님 강의 시 조는 사람들이 참 많았던 것 같다.
밥이 너무 맛있어서 배가 불러 식곤증이 올수도 있었지만 강의자도 일말의 책임이
없지는 않을 것이다.
이런 시간에 동영상으로 강의를 했다면???, 아님 찬양??? 몸풀기 게임????
뭐 방법을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다.
근래에 목사님께서 무척 힘들어 하시는 것을 느끼고 있다. 몸과 마음이 지치시기도
하셨을 것이다. 그러셨을 것으로 이해된다.
철인도 아니고......나 같으면 죽어도 못할 것 같은데....
사실 나이를 떠나 참 존경하고 싶은 분이기도 하다...
셋째. 모든 주제의 강의, 토론 시 정답을 예기 해 주는 것보다는 스스로 깨우칠 수 있는 배경을 설명해
줌 이 나을 것 같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부나 유년부를 상대로 하는 프로그램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
참석하는 모든 이들 이미 굳어질데로 굳어진 머리다.
예를 들어 3*3=10 이라고 했을때에 과연 누가 쉽게 수긍을 하겠는가 ?
스스로 생각해서 결론을 낼수 있을 정도까지만 설명을 해 주고 나머지는 스스로 긍금증을 가지고
고민한다면 .. 그래서 좀 더 하나님과 가까이 갈수 있다면 성공한 케이스
가 되지 않을까?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이다,
다만 바라고 싶은 부분은 지금 우리 교회를 보면 아주 극소수의 사람들만 엄청 수고하고 기도하는데 우리 모두가 그 들과 함께 기도하고 좀 더 부흥된 사랑의 교회가 되길 바랄뿐이다.
6주차까지 함께 하여 주신 목사님, 리더, 게스트, 헬퍼 이하 모든 분들께 하나님의 은혜가 항상 함께 하시길 빌어 본다...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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