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로 6주간의 사랑의 초대가 끝이 났습니다.
8주를 하나, 6주를 하나 피곤한 것은 똑같네요.
어제는 10시가 넘어 끝났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신 모든 헬퍼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신실하게 참석해주신 모든 게스트분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어제 조별발표회는 정말 너무 재미있고 환상적이었습니다.
캠코더로 모두 찍기를 잘했습니다.
한개씩 한개씩 주일예배때마다 보여줄 생각입니다.
우리끼리만 보기에는 너무 아까운 장면이었습니다.^^
----------------------------------------------------------
그리고 어제 제직회를 통해 안수집사후보 10분과 권사후보 10분을 추천했습니다.
주중에 제가 직접 후보자들과 개인적으로 연락을 한후에,
이번 주일에 최종후보명단이 교회게시판에 게시될 예정입니다.
운영위원회나 제직회가 은혜가운데 진행되어 너무 감사할뿐입니다.
모든 과정이 은혜롭게 진행되고, 사단이 틈타지 못하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

주일날, 아침부터 세례성찬식에, 새가족환영회에, 제직회에, 결혼할 커플면담에, 곧바로 사랑의초대리더모임, 헬퍼모임,곧바로 사랑의초대.....그리고 10시가 넘어 집에 돌아와서 오늘부터 시작되는 특별새벽기도설교준비...밤에 한시가 넘어서 설교준비가 끝났습니다.
오늘 새벽에 나와서 설교를 하는데, 제가 졸리더군요.^^

이제 이번 고난주간특별새벽기도만 끝나면 다음주부터는 제가 좀 한가해집니다.^^
그땐 정말 부활의 기쁨을 저도 누릴 것같습니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16:33)
4월큐티책표지그림안에 있는 말씀입니다. 4월에 여러분의 가정과 교회가 평안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