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사랑의초대 3기 박현숙 (게스트)
2010.04.08 14:09
6주동안 사랑의 초대를 참가하면서......
중국에 온지 벌써 5년이란 시간이 흘러버렸다. 5년동안 입으로는 기독교인이라 말하지만
나에게는 성경적 지식도, 하나님이 누구인지, 예수님은 ....정말 날 만드신분은.........
정확한 해답도, 갈망함도 없이 교회를 다녔음을 알게 되었다.그래서 마음먹게된 사랑의초대.
왠지 그곳에서는 그분이 누구인지 또한 나는 누구인지 작은 해답을 찾을수 있을것만 같았다.
(마음 한구석에는 한번은 참가해야할 거라면 지금하자 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게스트라는 이름으로 함께 봉사하고 친하게 생활했던 집사님들의 섬김에 너무나 부담스러웠다.
매주 나에게는 섬김을 받는 자리보다는 섬기는자의 자리가 나의 마음이 편할것 같았다..
6주간 끝없는 섬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어찌되었던 분주한 마음으로 시작된 사랑의 초대.....
첫날 감기에 골골 거리며 시작된 사랑의 초대가 벌써 마지막주가 되었다.
중간에 한국에 다녀오는 바람에 더짧게 느껴지는 것을까.....
먼저 나의 마음에 아쉬움이 남는다.
한주한주 말씀을 들으며 마음에 새겨지고 무서운 어둠속에서 작은 빛을 찾은 느낌인데.....
벌써 마지막 시간이라니...
아직도 너무나 작은 믿음이지만,주님의 말씀을 읽고 주님의 말씀대로 행할때 어둠속에서 찾은 이 작은
빛을 놓치 안을 것임을 나는 확신한다..
나의 삶의 지침서인 주님의 말씀..너무나 보잘것없고 연약한 나를 일으켜 세워주시고 다듬어주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에 늘 감사하는 믿음의 자녀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든다.
또한 나의 마음속에 더큰 아쉬움은 조별 모임이다.
얼굴은 한두번 보았지만 서로 인사를 나누고 대화를 주고 받기는 처음...이시간은 우리의 만남에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라 생각한다..하지만 서로를 알기 보다는 우리보다 신앙적으로나 많은 은혜받고 있는분들의 간증을 듣는 시간이
되어버린것 같아 너무나 아쉬움이 남는다.어색한 분위기를 어찌 해볼까 하는 마음에 먼전 대화의 문을 열수는 있겠지만
그자리에 아주 힘들게 나온분 혹 누구의 손에 이글려 나오게 된분... 각기 다른마음으로 모인 만남이
그분들의 마음을 만져주기 보다는 서로의 생활이야기를 듣고 말하는시간이 되어 버리진 않았는지 하는 생각이 든다...
너무나 부족한 제가 한가지 바램이 있다면, 다음에 또 이런 만남에서는 게스트들이 대화의문을 열기에는 많이
힘들겠지만 그분들의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궁금함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6주간 끝없는 섬김에 감사하며........................
중국에 온지 벌써 5년이란 시간이 흘러버렸다. 5년동안 입으로는 기독교인이라 말하지만
나에게는 성경적 지식도, 하나님이 누구인지, 예수님은 ....정말 날 만드신분은.........
정확한 해답도, 갈망함도 없이 교회를 다녔음을 알게 되었다.그래서 마음먹게된 사랑의초대.
왠지 그곳에서는 그분이 누구인지 또한 나는 누구인지 작은 해답을 찾을수 있을것만 같았다.
(마음 한구석에는 한번은 참가해야할 거라면 지금하자 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게스트라는 이름으로 함께 봉사하고 친하게 생활했던 집사님들의 섬김에 너무나 부담스러웠다.
매주 나에게는 섬김을 받는 자리보다는 섬기는자의 자리가 나의 마음이 편할것 같았다..
6주간 끝없는 섬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어찌되었던 분주한 마음으로 시작된 사랑의 초대.....
첫날 감기에 골골 거리며 시작된 사랑의 초대가 벌써 마지막주가 되었다.
중간에 한국에 다녀오는 바람에 더짧게 느껴지는 것을까.....
먼저 나의 마음에 아쉬움이 남는다.
한주한주 말씀을 들으며 마음에 새겨지고 무서운 어둠속에서 작은 빛을 찾은 느낌인데.....
벌써 마지막 시간이라니...
아직도 너무나 작은 믿음이지만,주님의 말씀을 읽고 주님의 말씀대로 행할때 어둠속에서 찾은 이 작은
빛을 놓치 안을 것임을 나는 확신한다..
나의 삶의 지침서인 주님의 말씀..너무나 보잘것없고 연약한 나를 일으켜 세워주시고 다듬어주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에 늘 감사하는 믿음의 자녀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든다.
또한 나의 마음속에 더큰 아쉬움은 조별 모임이다.
얼굴은 한두번 보았지만 서로 인사를 나누고 대화를 주고 받기는 처음...이시간은 우리의 만남에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라 생각한다..하지만 서로를 알기 보다는 우리보다 신앙적으로나 많은 은혜받고 있는분들의 간증을 듣는 시간이
되어버린것 같아 너무나 아쉬움이 남는다.어색한 분위기를 어찌 해볼까 하는 마음에 먼전 대화의 문을 열수는 있겠지만
그자리에 아주 힘들게 나온분 혹 누구의 손에 이글려 나오게 된분... 각기 다른마음으로 모인 만남이
그분들의 마음을 만져주기 보다는 서로의 생활이야기를 듣고 말하는시간이 되어 버리진 않았는지 하는 생각이 든다...
너무나 부족한 제가 한가지 바램이 있다면, 다음에 또 이런 만남에서는 게스트들이 대화의문을 열기에는 많이
힘들겠지만 그분들의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궁금함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6주간 끝없는 섬김에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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