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여자들에게(첫번째!!)
2003.06.10 16:06
전도사님글 잘 봤어요. 여자들에게 맺힌게 많은신가 보군요.
평소에 전도사님 뵈면서 혹.. 단무지科가 아닐까? 했는데....
전체적인 글내용으로 보아 역시 그런것 같네요.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데요. 이 세상의 여자들이 다 그런건 아니랍니다.
그리고 이세상의 남자들이 다 그런가요? 정말
감사합니다. 잠시나마 나를 돌아볼수 있게 해 주셔서.
그리구 이건 딴 얘긴데
우리 중고등부 3명과 박승은 선생님 세례식 사진말인데요. 교회사무실 아래 사진현상소에 물어보니까 디카를 가지고 오면 일반사진으로 현상가능하답니다. 1장에 3*5가 1원2전 하더군요.
>여․ 자․ 들․ 에․ 게․ (1)
>
>
>
>
>우리 남자들은 항상 여자들로부터 '지켜야 할 것들' 이라는 걸 귀에 못이 박히게 들어왔다.
>이제... 우리도 우리 남자들의 '법칙' 들을 말하고자 한다.
>아래는 우리의 룰(Rull)들이다. 제발 우리 남자들을 좀 이해하려 노력해 주라~~~!!!
>
>1. 화장실 좌변기부터 말해보자. 좌변기 뚜껑이 올라와 있으면 내려라!!!
>괜히 올려 놓는다고 구박하지 말아라.
>당신이 내려놨다고 해서 우리가 언제 그걸로 구박한 적이 있었던가...
>
>1. 제발 남자에게 커플 일기장 같은거 쓰자고 하지마라!
>남자는 지 혼자쓰는 일기도 잘 안쓴다.
>설사 쓰자고 말 했어도 잘 안 쓰는건 불보듯 뻔하다.
>
>1. 가끔 당신 생각 안 하고 살 수 있다. 그냥 그러려니 해라. 그게 남자다.
>
>1. 토요일 = 스포츠. 이건 자연의 섭리다.
>내버려 두라. (군대갔다 왔다면 더욱 그렇다.)
>
>1. 긴머리는 절대 자르지 말아라! 절.대.로.
>긴머리가 항상 짧은 머리보다 매력적이라는 건 불변의 법칙이다.
>남자들이 결혼을 무서워하는 가장 큰 이유중의 하나는
>분명 결혼한 여자들이 머리를 짧게 쳐버릴지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인지 모른다...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생머리. 이건 모든 남자들이 좋아하는 공통요소다.)
>
>1. 쇼핑은 스포츠가 아니다.
>그리고 우린 절대로 당신들이 생각하듯 쇼핑을 운동처럼 생각할 수 없다.
>4시간씩 짐들면서 쫓아다니는 건 정말 지옥이다.
>
>1. 울지마라!!! 정말 무섭다!! ㅡ_ㅡ;;;
>
>1. 원하는게 있으면 제발 말해라. 이것만큼은 좀 확실히 하자.
>미묘한 암시나 강한 암시따위는 통하지 않는다.
>확실히 말하지 않는 한 우린 절대 알 수 없다.
>우리들이 둔해서인지 아니면 익숙하지 않아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암시는 통하지 않는다. 그냥 말로해라! 제발!!!
>
>1. 우린 정말 날짜 같은건 기억을 못한다.
>축하받고 싶으면 달력에 생일과 기념일을 빨간매직으로 큼지막하게 표시해 놓고
>시간날 때마다 상기시켜라. 그래도 지나칠 수 있는 게 남자다.
>
>1. 대부분의 남자들은 세켤레 정도 신발과 몇 안되는 옷을 갖고 있다.
>명.심.해.라.
>당신이 입고 있는 옷과 정말 잘 어울리는 복장을 할려면.
>서른 개는 넘어야 할거다!
>우리가 입고 있는 옷이 당신 분위기와 맞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그냥 이해하라.
>몇 안되는 것들로 이정도 차려입기도 힘들다.
>
>1. 질문을 할거면 예. 아니오 를 좀 명확히 해라.
>"그냥... 어... 뭐..." 이런식으로 넘어가는거 정말 어렵다.ㅠㅠ...
>
>1. 문제를 해결하고 싶을 때만 말을 해라. 해결책을 주는 것만 할 수 있다.
>동정이나 동감하면서 같이 욕해줄 상대를 원한다면
>당신의 여자 친구들한테 전화해라! 그 편이 훨씬 빠르다.
>"맞아맞아! 그 年, 나쁜 年 이네.." 우리는 이런 말 하기 정말 힘들다.
>
>1. 6개월전에 우리가 했었던 이야기들은 이미 옛날 이야기일 뿐이다.
>미안하지만, 남자들이 하는 말은 일주일만 지나면 이미 '지나간 이야기' 일 뿐이다.
>이해해라! 우린 원래 이렇다.
>'몇 달 전에 선물 사준다니, 편지 써준다니...' 이런건 잊는 게 좋다. ㅎㅎㅎ
>
>
>^^ 다음에 계속됩니다.ㅋㅋㅋ......~~~~~~~~휘리리릭
>
평소에 전도사님 뵈면서 혹.. 단무지科가 아닐까? 했는데....
전체적인 글내용으로 보아 역시 그런것 같네요.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데요. 이 세상의 여자들이 다 그런건 아니랍니다.
그리고 이세상의 남자들이 다 그런가요? 정말
감사합니다. 잠시나마 나를 돌아볼수 있게 해 주셔서.
그리구 이건 딴 얘긴데
우리 중고등부 3명과 박승은 선생님 세례식 사진말인데요. 교회사무실 아래 사진현상소에 물어보니까 디카를 가지고 오면 일반사진으로 현상가능하답니다. 1장에 3*5가 1원2전 하더군요.
>여․ 자․ 들․ 에․ 게․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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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남자들은 항상 여자들로부터 '지켜야 할 것들' 이라는 걸 귀에 못이 박히게 들어왔다.
>이제... 우리도 우리 남자들의 '법칙' 들을 말하고자 한다.
>아래는 우리의 룰(Rull)들이다. 제발 우리 남자들을 좀 이해하려 노력해 주라~~~!!!
>
>1. 화장실 좌변기부터 말해보자. 좌변기 뚜껑이 올라와 있으면 내려라!!!
>괜히 올려 놓는다고 구박하지 말아라.
>당신이 내려놨다고 해서 우리가 언제 그걸로 구박한 적이 있었던가...
>
>1. 제발 남자에게 커플 일기장 같은거 쓰자고 하지마라!
>남자는 지 혼자쓰는 일기도 잘 안쓴다.
>설사 쓰자고 말 했어도 잘 안 쓰는건 불보듯 뻔하다.
>
>1. 가끔 당신 생각 안 하고 살 수 있다. 그냥 그러려니 해라. 그게 남자다.
>
>1. 토요일 = 스포츠. 이건 자연의 섭리다.
>내버려 두라. (군대갔다 왔다면 더욱 그렇다.)
>
>1. 긴머리는 절대 자르지 말아라! 절.대.로.
>긴머리가 항상 짧은 머리보다 매력적이라는 건 불변의 법칙이다.
>남자들이 결혼을 무서워하는 가장 큰 이유중의 하나는
>분명 결혼한 여자들이 머리를 짧게 쳐버릴지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인지 모른다...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생머리. 이건 모든 남자들이 좋아하는 공통요소다.)
>
>1. 쇼핑은 스포츠가 아니다.
>그리고 우린 절대로 당신들이 생각하듯 쇼핑을 운동처럼 생각할 수 없다.
>4시간씩 짐들면서 쫓아다니는 건 정말 지옥이다.
>
>1. 울지마라!!! 정말 무섭다!! ㅡ_ㅡ;;;
>
>1. 원하는게 있으면 제발 말해라. 이것만큼은 좀 확실히 하자.
>미묘한 암시나 강한 암시따위는 통하지 않는다.
>확실히 말하지 않는 한 우린 절대 알 수 없다.
>우리들이 둔해서인지 아니면 익숙하지 않아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암시는 통하지 않는다. 그냥 말로해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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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린 정말 날짜 같은건 기억을 못한다.
>축하받고 싶으면 달력에 생일과 기념일을 빨간매직으로 큼지막하게 표시해 놓고
>시간날 때마다 상기시켜라. 그래도 지나칠 수 있는 게 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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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부분의 남자들은 세켤레 정도 신발과 몇 안되는 옷을 갖고 있다.
>명.심.해.라.
>당신이 입고 있는 옷과 정말 잘 어울리는 복장을 할려면.
>서른 개는 넘어야 할거다!
>우리가 입고 있는 옷이 당신 분위기와 맞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그냥 이해하라.
>몇 안되는 것들로 이정도 차려입기도 힘들다.
>
>1. 질문을 할거면 예. 아니오 를 좀 명확히 해라.
>"그냥... 어... 뭐..." 이런식으로 넘어가는거 정말 어렵다.ㅠㅠ...
>
>1. 문제를 해결하고 싶을 때만 말을 해라. 해결책을 주는 것만 할 수 있다.
>동정이나 동감하면서 같이 욕해줄 상대를 원한다면
>당신의 여자 친구들한테 전화해라! 그 편이 훨씬 빠르다.
>"맞아맞아! 그 年, 나쁜 年 이네.." 우리는 이런 말 하기 정말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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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6개월전에 우리가 했었던 이야기들은 이미 옛날 이야기일 뿐이다.
>미안하지만, 남자들이 하는 말은 일주일만 지나면 이미 '지나간 이야기' 일 뿐이다.
>이해해라! 우린 원래 이렇다.
>'몇 달 전에 선물 사준다니, 편지 써준다니...' 이런건 잊는 게 좋다. ㅎㅎㅎ
>
>
>^^ 다음에 계속됩니다.ㅋㅋㅋ......~~~~~~~~휘리리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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