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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사랑의교회

어제 반가운 손님이 오셨습니다.

2011.06.25 14:37

최민환 조회 수:1463 추천:80

소주에서 행복한 교회를 개척하셨다가 4년만에 다시 태국선교사로 가셨던
이국찬 목사님께서 어제 심천에 잠시 들리셨습니다.
상해에 볼일이 있어 가셨다가, 상해- 심천-방콕-치앙마이로 가는 여정중에 비행기시간이 여유가 있어서
심천에 오셔서 저와 함께 저녁식사를 하시고, 금요기도회에서 잠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말씀을 마치자마자 공항으로 출발하셨습니다.

이국찬목사님과 대화를 나누면서, 하나님께서 그분을 소주에서 뽑아 태국으로 보내신데는
다 이유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다른 선교사들 경우는 1년은 넘어야 어떤 사역을 감당하실수 있는 반면에, 이국찬목사님은 여러가지 사역의 장이 활짝 열려있었습니다.

그리고 셋째 아이도 태어나서 지난주가 아기 백일이었다고 합니다. (축하.축하^^)
혹시 이국찬목사님과 통화하고 싶은 분을 위해 연락처를 남겨드립니다.^^

070-7528-9040 이국찬목사님.

많은 기도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 최민환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