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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사랑의교회

누구를 위함인가...

2011.02.16 21:44

이상우 조회 수:1783 추천:93

누구를 위함인가...
<김석균 시/곡>
머리에 가시 면류관 어찌해 쓰셨는가
채찍에 피흘리심은 누구를 위함인가
희롱과 멸시 천대 어찌해 받았는가
고난과 죽음의 길을 어찌해 가셨는가
골고다 험한 길을 어찌해 가셨는가
십자가 못박히심은 누구의 죄값인가
어린 양 보혈의 피 누구를 위함인가
끝없는 용서의 눈물 그 사랑 잊었는가
예수, 오 예수
나의 죄를 대속하신 주
마지막 피 한 방울
나 위해 흘리셨네.


오늘 이 곡을 부르는데 눈물이 무지 난다.
어찌해 잊었는가, 어찌해 잊었는가...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늘 생각하지 않으면, 늘 묵상하지 않으면...
그 사랑은 값어치가 떨어지는가 보다...
그렇게 싸구려 은혜도 아닌데...

은혜받고 회복되는 가정
올해의 표어...
하나님께서 하실 일들을 기대하며 기도하여보자.
이전일들은 기억하지 말고 옛적일들을 생각지도 말고...
나와 교회공동체에게 베풀실 창조적이고 놀라운 일들을 기대한다.

因为祂说了
耶和华如此说:“你们不要记念从前的事, 也不要思想古时的事。
看哪,我要作一件新事;如今要发现,你们岂不知道吗?我必在旷野开道路,在沙漠开江河。
野地的走兽必尊重我,野狗和鸵鸟也必如此,因我使旷野有水,使沙漠有河,好赐给我的百姓,我的选民喝。
这百姓是我为自己所造的,好述说的美德。”

우리를 지어신 이유가 바로 하나님의 찬송을 부르게 하기 위함이라고 하시며,
이것은 길을 찾는 자에게 큰 길을 내어주시고
물을 찾기에 갈급한 사람에게 강을 주시겠다고 하신다.
생수의 강을...
하나님 자신을 우리에게 주셨다.


이사야 43:18-21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장차 들짐승 곧 승냥이와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내가 택한 자에게 마시게 할 것임이라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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